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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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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21:1-11 |
출애굽기 21:1-11 종과 아내에 대한 법을 주신 하나님 주후 2014년 7월 14일(월)
I. 본문 요약
1-2 / 동족을 종으로 사면 여섯 해 동안 종살이를 해야하고, 일곱 해가 되면 아무 몸값을 내지
않고서도 자유의 몸이 됨.
3-6 / 나갈 때에 혼자 왔으면 혼자 나가고, 가족을 데리고 왔으면 데리고 나간다.
그러나 그의 주인이 그에게 아내를 주었으면 , 그 아내와 함께 나가지 못한다.
종의 아내와 아이들은 주인의 것이다. 처자를 사랑하기 때문에 혼자 자유를 얻어 나가지
않겠다고 하면, 그의 귀를 문설주에 대고 송곳으로 뚫어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된다.
7-9 / 남의 딸을 종으로 삿을 때에 지켜야 할 법.
10-11 / 아내 외에 또 다른 여자를 부인으로 맞아 들였을 때에 본 부인에게 해야 할 법.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종들과 여성들을 보호하시기 위하여 법을 주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2) 동족을 종으로 사면, 여섯 해 동안 종살이를 해야하고, 일곱 해가 되면, 아무 몸값을 내지 않고서도 자유의 몸이 됨.
명령(3-6) 그가 혼자 종이 되어 들어왔으면, 혼자 나간다. 그러나 주인이 아내를 주었으면 아내와 아이들은 주인의 것이므로 데리고 나가지 못한다. 종이 아내와 아이를 사랑하여 남겠다고 하면 귀를 송곳으로 뚫어서 영원히 주인의 종이 되는 것임.
명령(7) 남의 딸을 종으로 삿을 경우에는, 남종을 내보내듯이 그렇게 내보내지 못한다. 아내로 삼으려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여자에게 몸값을 얹어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되도려 보내야 한다. 그가그 여자를 속인 것이므로, 외국 사람에게 팔지 못함.
명령(9) 그 여종을 아들에게 주려고 삿으면, 그 여자를 딸처럼 대접하여야 함.
명령(10) 한 남자가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아내를 맞아들였을 때에, 그는 그의 첫 아내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줄여 주거나 부부관계를 끊어서는 안 됨.
명령(11) 첫 여자에게 이 세 가지 의무를 다 하지 않으려거든, 그 여자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 아무런 몸값도 받지 않아야 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께서 종들에게 대한 배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동족을 종으로 삿을 경우에 여섯 해 동안 종살이를 해야 하고, 일곱해가 되면, 아무런 몸 값을 내지 않고서도 자유의 몸이 됨.
- 혼자 들어왔으면, 혼자 나가가, 아내를 데리고 종으로 들어왔으면, 아내을 데리고 나갈 수 있습니다(3).
- 그러나 주인이 아내를 주었을 때는 아내와 아이는 데리고 나가지 못합니다(4).
- 그 종이 아내를 사랑하여 함께 살고자 하면, 주인은 하나님 앞으로 데리고 나가서 그의 귀를 뚫어서 계속 종으로 남습니다(6).
2) 남의 딸을 종으로 삿을 때에 지켜야 할 규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남의 딸을 종으로 삿을 경우에는, 남종을 내보내듯이 그렇게 내보내지 못한다고 하셨습니다(7).
- 주인이 아내로 삼으려고 그를 삿으나, 그 여자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는 그 여자에게 몸값을 얹어서 그 여자의 아버지에게 되돌려 보내야 합니다(8).
- 그가 그 여자를 속인 것이므로, 그 여자를 외국 사람에게 팔아서는 안 됩니다(8).
- 그가 그 여종을 자기의 아들에게 주려고 삿으면, 그는 그 여자를 딸처럼 대접해 주어야 합니다(9).
3) 한 남자가 아내를 두고 또 다른 아내를 맞아들였을 때에 지켜야 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그의 첫 아내에게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줄여 주어서는 안 됩니다(10).
- 그와 부부관계를 끊어서는 안 됩니다(10).
- 그의 첫 아내에게 이 세 가지 의무를 다 하지 않으려거든, 그 여자를 자유롭게 풀어주고, 아무런 몸 값도 받아서는 안 됩니다(11).
주님,
제가 사람들과의 관계서 늘 바르게 대우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을 이용해서 내 필요와 유익을 구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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