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베드로 전서 2:11-25 |
베드로 전서 2:11-25 세상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 주후 2012년 12월 22일(토)
I. 본문 요약
11-12 /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라.
13-15 / 인간이 세운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라.
16-17 / 자유를 바르게 사용하라.
18-20 /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라.
21-25 / 고난의 종에 대한 예언이 예수님을 통하여 이루어짐.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 우리를 찾아오실 하나님.
하나님(21) 우리들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신 예수님.
예수님(22) 죄를 지으신 이일 없으시며, 아무런 거짓도 없으신 예수님.
예수님(23) 모욕을 당하셨으나 모욕으로 갚지 않으시고, 고난을 당하셨으나 유협하지 않으시고, 정의롭게 심판하시는 이에게 다 맡기신 예수님.
예수님(24) 우리 죄를 자기 몸에 몸소 지시고서, 나무에 달리신 예수님.
예수님(24) 매를 맞아 상함으로써 우리가 나음을 받게 하신 예수님.
예수님25)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자이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훙,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 교훈(11) 영혼을 거슬러 싸우믄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라.
교훈(12) 이방 사람들 사이에서 행실을 바르게 가지라. 그렇게 해야 그리스도인들에게 악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욕하다가도, 바른 행위를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 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명령(13)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라.
교훈(14) 총독들은 악을 행하는 사람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 상을 주게 하려고 왕이 보낸 사람들이다.
교훈(15)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명령,경고(16) 자유인으로 살라. 그러나 그 자유를 악을 행하는 구실로 쓰지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
명령(17)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
명령(18) 하인으로 있는 그리스도인은,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라.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라.
교훈(19)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을며, 그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교훈(20,21) 죄를 짓고 매를 맞으면서 참으면, 그것이 무슨 자랑이 되겠는가?
그러나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이다. 이것을 위하여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다.
교훈(21) 예수님은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여러분이 발자취를 따르게 하시려고 여러분에게 본을 남겨 놓으셨다.
교훈(24) 예수님께서 몸소 우리들의 죄를 지시고 나무에 달리신 것은 우리가 죄에는 죽고 의에는 살게 하시려는 것이다.
교훈(24) 예수님께서 매를 맞아 상함으로 여러분은 낳음을 입었다.
교훈(25) 전에는 길 잃은 양과 같았으나 이제는 여러분의 영혼의 목자이시며 감독이신 주님에게로 돌아왔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사도 베드로는 본문을 통하여 세상 지배자들의 통차하에 살며, 죄악 많은 세사에서 사는 성도들에게, 그 가운데에는 종의 신분으로 신자가 된 사람들을 위하여 주로 권면하셨습니다.
1)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라고 하셨습니다(11).
-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행실을 멀리하라고 하셨습니다(12).
-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악을 행하는 자라고 욕을하다가도, 신자들의 바른 행실을 보고 하나님께서 찾아오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2).
2) 그리스도인은 통치자들과 어떤 관계에 있어야 하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
인간이 세운 모든 제도에 주님을 위하여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13).
-
통치자들은 악을 행사는 사람들에게 벌을 주고, 선을 행하는 자들에게 상을 주게 하기 위하여 왕이 보낸 사람들입니다(14).
-
선을 행함으로 어리석은 자들의 무지한 입을 막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15).
3) 그리스도인은 누구의 종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
하셨습니다.
-
자유인으로 살되, 그 자유를 악을 행하는 구실로 쓰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고 하셨습니다(16).
-
모든 사람을 존중하며, 믿음의 식구들을 사랑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왕을 공경하라고 하셨습니다(17).
-
하인으로 있는 사람은, 극히 두려운 마음으로 주인에게 복종하라고 하셨습니다(18).
-
선량하고 너그러운 주인에게만 아니라, 까다로운 주인에게도 그리하라고 하셨습니다(18).
-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괴로움을 참으면, 아름다운 일이라고 하셨습니다(19).
-
선을 행하다가 고난을 당하면서 참으면, 그럭은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아름다운 일입니다(20).
-
이것을 위하여 신자들은 부르심을 입었다고 하시면서 예수님을 예로 들었습니다(21-25).
주님,
제가 늘 영혼을 거슬러 싸우는 육체적 정욕을 멀리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늘 바른 행실로 살아서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제가 늘 자유로 악을 행하는 구실로 사용하지 않고, 하나님의 종으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
|
나를 따르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종으로 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