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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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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 10:1-32 |
창세기 10:1-32 온 땅으로 퍼져나간 노아의 자손들 주후 2013년 1월 12일(토)
I. 본문 요약
1-5 / 유럽 지역으로 퍼져나간 야벳의 후손들.
6-20 / 증동지방과 아프리카 지역으로퍼져나간 함의 후손들.
21-32 / 메사에서 에발에 이르는 산간 지방으로 퍼져나간 셈의 후손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법,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9) 함의 자손 중에 니므롯은 그 당시에 큰 도성들을 만들었다. 인간의 역사로 보면, 셈이나 아벳보다 강력한 추진력과 결집력을 사용했다.
교훈(15) 가나안은 나중에 이스라엘 땅이 될 곳에서 퍼져 나갔다. 노아의 저주대로 가나안 족속은 나중에 멸망하게 되고 살아남은 자들은 종이 되었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노아의 세 아들과 그들이 낳은 후손들이 빠르게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갔습니다. 야벳은 지금의 유럽 지방으로, 함은 중동지방과 아프리카 쪽으로 갔습니다. 특히 노아가 저주한 가나안은 이스라엘 민족이 정착한 그 땅을 중심으로 해서 왕성하게 퍼져 나갔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저주대로 그들은 이스라엘에게 망했고, 살아남은 자들은 종이 되었습니다. 즉 셈 족속의 종이 된 것입니다.
니므롯이라는 사람은 장사였습니다. 그의 영향력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그는 시날 지방 안에 있는 바빌론이나 그 이외의 도시들을 사스렸습니다. 나중에는 그곳을 떠나서 앗시리아로 가서 라센이라는 큰 성을 세웠습니다. 대단한 힘을 지닌 것은 물론, 강한 리더십을 통한 결집력을 그 당시에 발휘하여 도시를 건설했습니다. 이미 노아의 후손으로써 증손자 때에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바라기는 노아의 후손들이 온 세상으로 퍼져 나간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녀들도 생육하고 번성하여 온 땅에 편만하여 번성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마태복음 28장 19절에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전도와 선교를 통하여 이 지상 명령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노아가 가나안에게 한 저주가 역사 속에서 이루어 진 것을 봅니다. 본문에 나타난 노아의 후손들이 온 세상에 퍼져 나간 것과 같이, 오늘 날 주님의 자녀들이 온 세상에 편만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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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온 땅으로 퍼져나간 노아의 자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