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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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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0:26-39 |
히브리서 10:26-39 확신을 가지고 살라! 주후 2013년 5월 4일(토)
I. 본문 요약
26-27 / 고의로 죄른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음.
28-31 /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주신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무서운 하나님의 벌을 받음.
32-35 / 확신을 버리지 말라. 확신에는 큰 상이 있음.
36-39 / 인내가 필요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29) 은혜의 성령님.
하나님(30) 원수를 갚아 주시고, 주님의 백성을 심파하시는 하나님.
예수님(37) 다시 오실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26) 고의로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어 이상 남아 있지 않음.
경고(27) 남아 있다고 예상할 수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이 삼킬 맹렬한 불뿐임.
경고(29) 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준 언약의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역한 사람이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함.
교훈, 경고(30)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며, 하나니은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임.
교훈, 모범(32) 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처음 시절을 되새겨야 함.
모범(33) 모욕화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살람들의 친구가 되었음.
모범(34) 감옥에 갖힌 사람들고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의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보다 더 좋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음.
약속(37) 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요, 지체하지 않을 것임(37).
교훈(38)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살아감.
경고(38) 뒤로 물러서면, 하나님의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않으심.
교훈(39) 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의 은혜의 빛을 받고도 고의적으로 죄를 짓고 사는 사람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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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에 대한 지식을 얻은 위에도 고의적으로 죄를 짓고 있으면, 속죄의 제사가 더 이상 남아 있지 않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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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 있는 것은 무서운 심판과 반역자들을 삼킬 맹렬한 분뿐이다(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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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을 짓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해 줄 언약을 피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모욕한 사람은, 얼마나 더 무서운 벌을 받아야 하겠는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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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실 것입니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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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계신 하나님의 징벌하시는 손에 떨어지는 것은 무서운 일입니다(31).
2) 빛을 계속 유지하는 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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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받은 뒤에, 고난의 싸움을 많이 견디어 낸 그 처음 시절을 되새겨야 함니다(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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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모욕과 환난을 당하여, 구경거리가 되기도 하고, 그런 처지에 놓인 사람들의 친구였습니다(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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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 갖힌 사람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었고, 또한 자기 소유를 빼앗기는 일이 있어도, 그 보다 더 놓고 더 영구한 재산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런 일을 기쁘게 당하였습니다(34).
3) 빛을 유지함에는 좀 더 적극적인 믿음이 필요함을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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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을 버리지 말아야 합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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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신에는 큰 상이 붙어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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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님이 뜻을 행하고서, 그 약속해 주신 것을 받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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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있으면 오실 분이 오실 것이며 지체하지 않을 것입니다(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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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인은 믿음으로 삽니다. 그리스도인이 뒤로 물러서는 것을 하나님은 기뻐하지 않으십니다(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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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뒤로 물러나서 멸망할 사람들이 아니라, 믿음을 가져 생명을 얻을 사람들입니다(39).
주님,
제가 은혜의 빛을 받은 사람으로써, 고의로 죄를 지면서 살지 않기를 간구합니다.
확신을 가지고 인내하면서, 믿음으로 살아 생명의 길을 힘차게 달려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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