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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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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0:19-25 |
히브리서 10:19-25 확고한 믿음과 참된 마음으로 주후 2013년 5월3일(금)
I. 본문 요약
19-20 / 새롭운 살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
21-22 /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자.
23-25 / 우리가 고백하는 신앙을 굳게 짘키고, 서로 사랑과 선한 일을 하자.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0)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신 예수님.
예수님(20)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기 위하여 몸을 찢으신 예수님.
예수님(21)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신 예수님.
예수님(23) 약속하신 예수님. 신실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9) 예수님의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가게 됨.
교훈(20) 예수님께서는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음.
그런데 그 휘장은 예수님이 육체였음.
교훈, 명령(21,22)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시니,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
교훈(22) 우리는 마음에다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엇음.
교훈, 경고(23) 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신 분이심으로, 우리는 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소망을 굳게 지켜야 함.
명령(24) 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하라.
명령(25)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수록, 더욱 힘써 모이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본문으로 부터 시작해서 히브리서의 적용 부분입니다.
1) 우리들이 교훈에 적용하여 살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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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을 믿는 자녀들은 예수님께 흘리신 피를 힘입어서 담대하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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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휘장을 뚫고 우리에게 새로운 살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 휘장은 곧 예수님의 육체입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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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십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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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게서 우리의 마음에다 예수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기 때문입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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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하신 분은 신실하시기 때문입니다(23).
2) 우리들이 실제로 적용해서 살아가는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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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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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 말고, 우리가 고백하는 그 소망을 굳게 지켜야 합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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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마음을 써서 사랑과 선한 일을 하도록 격려해야 합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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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기를 폐하지 말고, 서로 격려하여 그 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볼 수록, 더욱 힘써 모여야 합니다(25).
주님,
주님께서 단번에 대속의 피를 흘리심으로써, 죄책감으로부터의 자유를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죄책감 때문이 아니라 감사와 찬양과 사랑에 감격한 마음으로 주님을 늘 기쁘게 섬기며, 서로 격려하고 주님 만날 날이 가까워 옴을 볼 수록 더욱 힘써 공동체를 이루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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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건강하여라! 
확고한 믿음과 참된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