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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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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52:1-9 |
시편 52:1-9 그러나 나는 주후 2014년 1월 19일(주일)
I. 본문 요약
1-4 / 악한 사람의 삶의 모습.
5-7 /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사람의 결말.
8-9 / 시인의 결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5) 악인을 넘어뜨리시는하나님.
하나님(8) 한결같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9) 선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1) 경건한 사람에게 악한 일을 저지르면서 자랑하는 것.
피할 죄(2) 다른 사람을 해칠 일만 꾸밈.
피할 죄(3)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옳은 말보다 거짓을 더 사랑함.
피할 죄(4) 남을 해치는 일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좋아함.
경고(5) 하나님께서 악인을 넘어뜨리시고, 영원히 없애버리실 것임, 사람 사는 땅에서 영원히 뿌리를 뽑아 버리실 것임.
경고(6)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제가 가진 많은 재산만을 의지하며, 자기 폭력으로 힘쓰는 자의 결말을 의인이 그 꼴을 보게될 것임.
모범(8) 시인은 자신은 하나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감람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하겠다고 함.
모범(9) 시인은 하나님이 하심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겠다고 함.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이름을 우러러 기리겠다고 했습니다(9).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인은 악한 자와 그의 인생 결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경건한 사람에게 저지른 악한 일을 쉬임 없이 자랑합니다(1).
- 속임수의 명수입니다. 그의 혀는 나라로운 칼날처럼, 해로운 일만 꾸밉니다(2).
- 착한 일보다 악한 일을 더 즐기고, 옳은 말보다 거짓말을 더 사랑합니다(3).
- 간사한 인간으로서 남을 해치는 말이라면 무슨 말이든지 좋아합니다(4).
-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지 않고, 자기가 가진 재산만 의지하며, 자기의 폭력으로 힘을 씁니다(7).
- 하나님께서 그를 넘어뜨리시며, 영원히 없애버리실 것입니다(5).
- 장막에서 끌어내어 갈기갈기 찢어서, 사람이 사는 땅에서 영원히 뿌리 뽑아 버리실 것입니다(5).
2) 시인은 자신이 다음과 같이 살 것을 기록했습니다.
- 하나님의 집에서 자라는 푸른 잎이 무성한 감람나무처럼, 언제나 하나님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의지하겠다고 했습니다(8).
- 주님께서 하신 일을 생각하며,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겠다고 했습니다(9).
- 주님을 믿는 성도들 앞에서, 선하신 이름을 기리겠다고 했습니다(9).
주님,
제가 한 세상을 살면서, 악한 자로 살지 않도록 깨우쳐 주시옵소서. 늘 말에 조심하고 물질을 의지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생각과 행동이 주님을 떠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을 의지하며, 주님이 하신 일드을 생각각하고 영원히 주님을 찬양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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