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요한복음 5:16-30 |
요한 복음 5:16-30 영생의 길 주후 2014년 1월 15일(수)
I. 본문 요약
16-18 /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죽이려는 유대 사람드.
19-23 /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을 아들도 하심.
24-26 / 영생의 길
27-30 / 심판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예수님(17) 일하시는 하나님과 예수님.
예수님(19)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는대로 따라서 하시는 예수님.
하나님(20)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주심. 이보다더 큰 일(병자를 고치신 것 보다)을 보여주실 하나님.
하나님, 예수님(20)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리심.
하나님(26) 생명을 가지고 계신 성령님.
하나님(27) 예수님께 심판하는 권세를 주신 하나님.
예수님(30) 올바르게 심판하시는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16) 안식일에 자리를 들고 간다고 하여 박해한 유대인들.
교훈, 모범(17)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예수님.
피할 죄(18) 예수님이 안식일을 범했을 뿐만 아니라, 하나님과 동등한 위치에 있다고 하심으로 인하여 죽이려고 한 유대인들.
모범(19,20)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만 하신 예수님.
교훈(22) 심팜의 권세를 가지신 예수님.
경고(23)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
약속(24)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또 예수님을 보내신 분을 믿는 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지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음.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음.
교훈, 약소(25) 하나님의ㅣ 아들으ㅢ 음성을 들을 때가 오는데, 바로 지금이다. 그 음성을 듣는 사람들은 살 것이다.
교훈(27) 예수님이 인자이시기 때문에 심판하는 권세를 가지셨음.
약속, 경고(29)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음
모범(30) 예수님은 하나님이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하심. 그러므로 예수님의 심판은 올바르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안식일에 병 고침을 받은 사람의 일로 인하여 유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박해했습니다. 이들에게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고 계시니, 나도 일한다”(17).
- “아들은 아버지께서 하신 것을 보는 대로 따라할 뿐이요, 아무것도 마음대로 할 수 없다. 아버지께서 하시는 일은 무엇이든지 아들도 그대로 한다.”(19).
-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셔서, 하시는 모든 일을 모두 아들에게 보여 주시기 때문이다. 또한 이보다 더 큰 일들을 아들에게 보여 주셔서, 놀라게 하실 것이다.”(20).
- 아버지께서 죽은 사람들을 일으켜 살리시니, 아들도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살린다.”(22).
- “아버지께서는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시고, 심판하는 일을 모두 아들에게 맡기셨다.”(22).
- “그것은, 모든 사람이 아버지를 공경하듯이, 아들도 공경하게 하려는 것이다. 아들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은, 아들을 보내신 아버지도 공경하지 않는다(23).
예수님께서는 ‘영생의 길’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분을믿는사람은, 영원한 생명을 가기고 있고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옮겼다.”(24).
- “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들을 때가 오는데,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리고 그 음성을 듣는 사람은 살 것이다.”(25).
- “그것은,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을 가지고 계신 것 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셔서, 그 속에 생명을 가지게 하여 주셨기 때문이다.”(26).
예수님께서 갖고 계신 다른 권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아버지께서는 아들에게 심판하는 권한을 주셨다. 그것은 아들이 인자이기 때문이다(27).
- “무덤 속에 있는 사람들이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온다. 선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생명을 얻고, 악한 일을 한 사람들은 부활하여 심판을 받는다(28.29).
- “나는 아무것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없다. 나는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시는 대로 심판한다. 내 심판은 올바르다. 그것은 애가 내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대로 하려 하기 때문이다.”(30).
주님,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하신 주님을 닮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고 하신 주님처럼 하나님이 원하시는 일을 하는 일꾼이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어 영생의 길을 얻고 누릴 수 있음에 진심으로 감사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