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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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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0:24-31 |
요한복음 20:24-31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주후 2014년 4월 23일(수)
I)본문 요약
24-25 /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은 도마
26-29 /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재차 방문하실 때에 도마가 주님의 부활을 믿게 됨.
30-31 / 사도 요한이 요한 복음을 쓴 목적.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6) 첫 번 제자들을 찾으신 후 여드레 후에 다시 제자들을 찾으시고 “평화가 있으라” 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27)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보고, 네 손을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29) 나를 보지 않고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30) 요한 복음에 기록되지 않은 많은 표징을 행하신 예수님.
예수님(31)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믿는 자들에게는 생명을 주시는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25) 예수님의 제자들이“부활하신 주님을 보았다.”하고 말해도 믿지 않고
“나는 내 준으로 그의 손에 있는 못자국을 보고, 내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내 손을 그의 옆구리에 넣어 보지 않고서는 믿지 못하겠다.”하고
말한 도마.
교훈(26)여드레 후에 제자들이 다시 집 안에 모여 있었을 때에 도마도 있었을 때에,
예수님께서 들어오셔서, “너희에게 평하가 있기를!”하고 인사하신 예수님.
명령, 교훈(27) “네 손가락들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 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 버리고 믿음을 가져라”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모범(28) 예수님에게 도마가 대답하기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함.
교훈(29) “너는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
교훈(31) 사도 요한이 이 책을 기록한 목적이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그리스도시며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고, 또 그렇게 믿어서 그의
이름으로 영생을 얻게 하려는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도마가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음.
- 도마가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을 처음 방문하셨을 때에 없었음(24).
-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을 말하자 자기가 직접 예수님의 손가락을 그 못자국에 넣어 보고, 손을 옆구리의 창자국에 넣어 보기 전에는 믿을 수 없다고 함(25).
2)도마가 부활한 예수님을 믿게 됨.
- 여드레 뒤에 재자들이 문을 걸어 잠그고 있을 때에, 부활하신 예수님이 그들 가운데로 오셔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하고 말씀하심(26).
-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서 내 손을 만져보고, 네 손을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 그래서 의심을 떨쳐버리고 믿음을 가져라”하고 말씀하셨습니다(29).
- 도마가 예수님께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하자, 예수님께서 “나를 보았기 때문에 믿느냐?”하고 말씀하신후에 나를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은 복이 있다.”하고 말씀하심(29).
3)사도 요한이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
- 이 책에 기록되자 않은 많은 표징이있음(30).
- 복음서를 기록한 목적은 독자들로 하여금,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31).
- 예수님을 믿어서 그분의 이름으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33).
주님,
도마의 불신앙을 닮지 않게 하여주시옵소서. 내가 예수님의 부활의 모습을 직접 보지 못했어도, 어떤 경우에도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믿어 복 받고 사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시며,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주시는 영생의 복을 누리며, 감사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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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하가! 외치라! 
나의 주 나의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