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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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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20:1-10 |
요한복음 20:1-10 부활하신 예수님 주후 2014년 4월 20일(부활 주일)
I.본문 요약
1-2 / 무덤 문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제자들에게 가서 말한 여인들.
3-8 / 베드로와 또 다른 제자가 예수님의 무덤에 와서 보고 그 사실을 확인함.
9-10 / 아직도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했음.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10) 부활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2) 이른 새벽에 예수님이 묻히신 곳으로 간 여인들.
모범(3-7) 여인들의 말을 듣고 급히 무덤으로 간 두 제자.
경고(9)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실 것에 대한 것을 믿지 못한 제자들.
IV.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예수님의 무덤을 찾은 막달라 마리아에게서 배울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른 새벽에 예수님의 무덤에 갔습니다(1).
- 무덤 어귀를 막은 돌이 이미 옮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1).
- 그래서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그 제자에게 달러가서 이 사실을 말했습니다(2).
2) 두 제자가 이 사실을 보고 받고 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두 제자가 무덤으로 달려갔습니다(3).
- 두 제자가 무덤 안을 들여다 보고 예수님을 쌌던 삼베 수건과 삼배만 놓여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5)
-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께서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반드시 살아나야 한다는 성경 말씀을 깨닫지 못했습니다(9).
- 그들은 자기들이 있던 곳으로 돌아갔습니다(10).
주님,
막달라 마리아처럼 예수님을 사모하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제자들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태도를 갖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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