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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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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9:1-16 |
요한복음 19:1-16 예수님에게 십자가 처형을 허락한 빌라도 주후 2014년 4월 16일(수)
I. 본문 요약
1-3 / 예수님을 데려다가 채찍으로 치고, 가시나무로 왕관을 만들어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힌 후에 예수님을 조롱한 군병들.
4-5 / 예수님에게서 죄를 찾지 못했다고 한 빌라도.
6-7 / 예수님께서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신 것이 사형 죄목이 된다고 소리친 종교 지도자들.
8-12 / 빌리도가 다시 예수님을 석방하려고 하였지만, 자기를 가리켜 왕이라하는 자를 살려두면 황제를 거역하는 것이라고 밀어부친 종교 지도자들.
13-16 / 결국 십자가형을 예수님에게 허락하고 만 빌라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7)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예수님(12) 진리의 왕이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2,3) 예수님을 조롱하고, 가시 면류관과 홍포를 입히고, 손바닥으로 때린 군병들.
피할 죄(6)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친 종교 지도자들.
교훈(11) 위에서 주시지 않으면, 당신에게는 나를 어찌할 아무런 권한도 없을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경고(11) 나를 당신에게 넘겨준 사람의 죄는 더 크다고 하신 예수님.
피할 죄(12) 예수님을 놓아주면 황제의 충신이 아니라고 다그친 유대인들.
피할 죄(15) 십자가에 못박으라고 외친 유대인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빌라도의 법정에서 예수님이 받으신 수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1).
- 병정들이 가시나무로 왕관을 엮어서 예수님의 머리에 씌웟습니다3).
- 자색옷을 입히고,”유대인의 왕 만세!”를 외치면서 손바닥으로 얼굴을 때렸습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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