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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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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7:1-16 |
촐애굽기 17:1-16 르비딤에서 있었던 두 사건 주후 2014년 7월 8일(화)
I. 본문 요약
1-3 / 르비딤에서 마실 물이 없자, 모세에게 불평하면서 대든 이스라엘 백성들.
4-5 /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자 모세에게 할 일을 말씀하신 하나님.
6-7 / 호렙산 바위를 지팡이로 치라고 모세에게 명하신 하나님.
8-9 / 아말렉의 침략을 받고 여호수아에게 싸우러 나가라고 명한 모세.
10-13 / 모세가 팔을 들고 기도하는 일을 아론과 훌이 협력함.
14-16 /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이스라엘 백성을 이동하도록 하신 하나님.
하나님(5) 나일강을 친 그 지팡이를 가지고 이스라엘 장로를 데리고, 백성보다 앞서 가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6) 하나님이 서계신 호렙산의 바위를 치라고 명하신 하나님.
ㅇ하나님(14) 모세에게 아말렉을 무찌른 사건을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오록 하고,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 결심을 알려 주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6)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2,3) 그곳에 먹을 물이 없자 모세에게 강하게 대든 이스라엘 백성.
피할 죄(4) 모세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한 이스라엘 백성.
모범(4) 주님께 부르짖은 모세.
명령(5) 이스라엘의 장로를 데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백성보다 앞서 가서 호렙산 바위를 치라고 하신 하나님.
약속(6) 바위를 치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모범(6)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대로 행한 모세.
피할 죄(7)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이 계시는가, 안계시는가 하면서 시험함.
모범(8,9) 아말렉을 공격을 받고는 즉시 여호수아를 출정시키면서, 자신과 훌과 아론이 산 꼭대리고 나가서 기도로 도울 것을 말한 모세.
모범(10) 여호수아는 모세가 말한대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위로 올라감.
교훈(11) 모세가 그의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우세해짐.
모범(12) 모세가 피곤하여 손을 들지 못하게 되자,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하고, 각가 양쪽에 서서 모세의 팔을 붙들어 해가 질 때까지 그 팔을 내리지 않았음.
교훈(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칼로 무찌름.
명령(14) 하나님은 모세에게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못하게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레 할 것을 알려주라고 하심.
모범(15) 모세가 거기에 단을 쌓고 ‘여호와닛시’라고 함.
모범(16) 모세가 “주님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님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울 것이라.”하고 외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바위에서 물이 솟은 사건은 다음과 같은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 르비딤에 이르렀을 때에 먹을 물이 없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물을 내놓으라고 대들면서, 왜 애굽에서 데려와 목말라 죽이느냐고 했습니다(1,2).
- 모세는 그들이 자기에게 대드는 것이 하나님을 시험하는 것이라고 책망 했습니다(2).
- 모세가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께서 “지팡이로 바위를 치라”고 하셨고, 순종하자 물이 터져나왔습니다(4-7).
2)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공격했을 때에 모세는 다음과 같이
대처했습니다.
- 여호수아에게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라고 명했습니다(9).
- 자신은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겠다고 했습니다(9).
-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명한디도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위로 올라갔습니다(10).
- 모세가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우세하고,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해지자, 모세가 피곤하여 더 이상 팔을 들 수 없었을 때에,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 하고, 그들이 양쪽에 서서 그의 팔을 붇들어 올렸습니다(12).
- 해가 질 때까지 그 팔을 내리지 않았고,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 백성을 무찔렀습니다(13).
3) 하나님은 이 사건에 대하여 모세에게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이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14).
- 여호수아에게는 하나님께서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하나님의 결심을 알려주라고 모세에게 명하셨습니다 (14).
·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고 하고, “주님의 깃발을 높이들어라. 주님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 하고 외쳤습니다(16).
주님,
어려운 일을 당할 때에, 불평과 불만을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위기를 당해 원수와 싸울 때에, 모세처럼 기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수아처럼 순종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이 이루신 승리를 전하는 일꾼이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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