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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훈계와 책망은 생명의 길이다.
잠언 6:20-35
잠언 6:20-35             훈계와 책망은 생명의 길이다.            주후 2014년 6월 30일(월)
 
I. 본문 요약
 
20-23 / 훈계와 책망은 생명의 길이다.
24-26 / 훈계와 책망이 음행하는 여자와 창녀에게 빠지지 않도록 지켜준다.
27-29 / 남의 아내를 범하면 무사할 수 없다.
30-35 /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사람은 자기 영혼을 망치려는 사람이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20) 아버지의 명령을 지키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말아라.
명령(21) 그것을 항상 네 마음에 간직하며, 네 목에 걸고 다녀라.
교훈(22) 네가 길을 갈 때 그것이 너를 인도해 주며, 네가 잠잘 때에 너를 지켜주고,
             네가 깨면 너의 말벗이 되어줄 것이다.
교훈(23) 참으로 그 명령은 등불이요, 그 가르침은 빛이며, 그 훈계의 책망은 생명의 길이다.
교훈(24) 이것이 악한 여자에게서 지켜 주고, 음행하는 여자의 호리는 말에 네가 빠지지 않게
             지켜 준다.
명령, 경고(25) 네 마음에 음행하는 여자의 아름다음을 탐내지 말고, 그 눈짓에 홀리지 말아라.
             창녀는 사람을 빵 한 덩이만 남게 만들며, 음란한 여자는 귀중한 생명을 앗아간다.
경고(27-29) 남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는 숯불 위를 것는 것이나, 불을 가슴에 안고
             다니는 것과 같다.
교훈(32)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생각이 모자라는 사람이다. 자기 영혼을 망치려
             사람만이 그런 일을 한다.
경고(33-35) 남의 아내와 간음하는 자는 매를 맞고 창피를 당하며, 그 수치를 절대로
             씻을 수 없다. 남편이 어떤 보상과 위자료도 받으려 하지 않으며, 질투에 불타서
             복수하는 날 , 조금도 동정하여 주지 않을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부모의 명령과 가르침을 저버리지 않고 마음에 간직하며, 목에 걸고 다닐 때에 오는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길을 갈 때 그것이 지켜주며, 잠잘 때에 지켜주고, 깨면 말벗이 되어줄 것이다(22).
-      이것이 악한 여자에게서 지켜 주고, 음행하는 여자의 말에 빠지지 않게 지켜준다(24).
-      마음에 그런 여자의 아름다움을 탐내지 말고, 눈짓에 홀리지 않도로 경과합니다(25).
 
2) 악한 여자, 음행하는 여자, 이웃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의 결말을 다음과 같습니다.
-      사람을 빵 한 덩이만 남게 만들고, 귀중한 생명을 앗아갑니다(26).
-      자기 영혼을 망칩니다(32).
-      매를 맞고 창피를 당합니다. 그 수치를 절대로 씻을 수 없을 것입니다(33).
-      남편이 복수하는 날, 조금도 동정하여 주지 않을 것입니다(34).
-      어떤 보상도 거들떠보려고 하지 않을 것이며, 아무리 많은 위자료를 가져다 주어도 받으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35).
 
 
주님,
부모와 지혜자들의 훈계와 명령의 귀함을 이 시대의 젊은이들이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대의 가치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임을 알고 경외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쾌락을 위하여 사는 삶의 결과가 얼마나 비참한 것인가를 예견하는 눈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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