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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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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애굽기 14:19-31 |
출애굽기 14:19-31 바로 그 날 주후 2014년 7월 2일(수)
I. 본문 요약
19-20 / 이스라엘과 애굽 사이로 구름기둥이 서서 애굽 사람들은 어둠에 이스라엘은 밝게
비춰주신 하나님.
21-22 / 홍해를 건널 때에 마른 땅을 밟고 지나감.
23-25 / 애굽의 군대가 전진하지 못하게 하신 하나님.
26-29 / 애굽 군대할 바다 한가운데 빠뜨리셔서 멸하신 하나님.
30-31 /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 구원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1) 밤새도록 강한 동풍으로 바닷물을 밀어 내신 하나님.
하나님(24) 새벽녁이 되어,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 기둥에서 애굽의 진을 내려다 보시고, 진을 혼란 속에 빠뜨리신 하나님.
하나님(26) 너의 팔을 바다 위로 내밀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7)애급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에 빠뜨신 하나님.
하나님(30) 그 날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이 손에서 구원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9,20) 하나님의 천사가 뒤로 옮겨가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진 사이를 가로막아 이스라엘 쪽에는 빛을 주시고 애급 사람 쪽에는 어둡게 함.
교훈(21) 모세가 팔을 내밀자 주님께서 밤새도록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물리심.
교훈(24) 하나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에서 애굽의 진을 내려다 보시고, 그들을 혼란 속에 빠뜨리심.
명령(26) 바다 위로 너의 팔을 내밀라고 모세에게 명하심.
교훈(27) 애굽 사람들을 바다 한가운데 빠뜨리신 하나님.
교훈(31)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고 주님을 두려워하며, 주님과 주님의 종 모세를 두려워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바로 그 날 이스라엘과 애굽 군대 사이에 일어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스라엘 진 앞을 인도하는 하나님의 천사가 진 뒤로 옮겨가자, 진 앞에 있던 구름 기둥도 진 뒤로 옮겨갔습니다(19).
- 애굽 진과 이스라엘 진 사이를 가로막아, 그 구름이 애굽 사람들 쪽은 어둡게하고, 이스라엘 사람들 쪽은 환하게 밝혀 주었으므로, 밤새도록 양 쪽이 서로 가까이 갈 수 없었습니다(20).
- 모세가 팔을 내밀자, 주님께서 밤새도록 강한 동풍으로 바닷물을 뒤로 밀어 내시어 바다가 말라서 바닥이 드러나고, 바다가 갈라지고,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한가운데로 마른 땅을 밟으며 지나갔습니다. 물이 좌우에서 그들을 가리는 벽이 되었습니다(22).
2) 그 날에 애굽 군대가 당한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로의 병거와 기병이 모두 이스라엘 백성의 뒤를 쫓아 바다 한 가운데로 들어왔습니다(23).
- 새벽녁이 되어, 주님께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습니다(24).
- 애굽 군인의 병거 바퀴가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셔서 전진하기 어렵게 만드셔서 전진 하기 어렵게 만드셨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되돌아 가고자 했습니다(25).
- 모세가 바다 위로 팔을 내밀자, 새벽녁에 바닷물이 본래의 상태로 되돌아 와서, 애굽 사람들이 다 바다 한가운데 빠져 몰사했습니다(27,28).
3) 그 날에 이스라엘 자손에게 하나님이 하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 사람들의 손아귀에서 구원하셨습니다(30).
- 이스라엘 자손은 애굽 사라들의 주검을 보게 되었습니다(30).
- 이스라엘은 애굽을 치신 주님의 크신 권능을 보고 주님을 두려워하고, 주님과 주님이 종 모세를 믿었습니다(31).
주님,
애굽의 막강한 병거들을 수장 시키시고, 약한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를 마른 땅을 밟듯 지나가게 하신 권능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백성들을 눈동자처럼 보호하시고 인도하셔서 악으로 부터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참 자유의 길로 인도하심을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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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에 임지하신 하나님 
바로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