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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다윗의 도피 생활
사무엘 상 21:1-15
사무엘 상 21:1-15                    다윗의 도피 생활                          주후 2014년 10월 9일(목)
I. 본문 요약
 
1-7 /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먹을 것을 구한 다윗.
8-9 /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무기가 있으면 달라고 요청한 다윗.
10-15 / 불레셋으로 망명하려다가 다른 곳으로 갈 수밖에 없게된 다윗.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6) 다윗에게 주님 앞에서 물려낸 떡을 준 아히멜렉.
모범(9) 다윗에게 골리앗의 칼을 준 아히멜렉.
교훈(13-15) 미친척하여 자신의 정체를 가리고 위험을 피한 다윗.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아히멜렉에게로 간 다윗.
-      먹을 것을 구한 다윗(4).
-      물려낸 거룩한 떡을 다윗에게 준 아히멜렉(6).
-      무기를 구하자 다윗이 죽인 골리앗의 칼을 준 아히멜렉(9).
 
2. 불레셋으로 피신한 다윗.
-      다윗이 그 날로 아히멜렉을 떠나, 가드왕 아기스에게로 감(10).
-      다윗의 정체가 폭로 되자, 미친짖을 함(13).
-      아기스 왕에게서 미친 사람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 곳을 떠남(15).
 
 
 
주님,
갈 곳 없이 떠난 다윗의 사정을 모르지만, 먹을 것과 무기를 준 아히멜렉과 같은 긍휼한 마음을 가진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다윗과 같이 고난의 순간에도 절망하지 않고 나아가는 굳은 의지를 갖고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346 아기스 왕에게로 망명한 다윗. 사무엘 상 27:1-12
1345 원수를 사랑한 다윗 사무엘 상 26:17-25
1344 다시 다윗을 찾아나선 사울 사무엘 상 26:1-16
1343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도성 시편 87:1-7
1342 사울 왕을 살려보내 다윗 사무엘 상 24:1-22
1341 제사장들을 무참히 죽인 사울 사무엘 상 22:1-23
1340 다윗의 도피 생활 사무엘 상 21:1-15
1339 요나단과 다윗의 이별 사무엘 상 20:18-42
1338 다윗을 자기 몸처럼 아낀 요나단 사무엘 20:1-17
1337 다윗과 요나단의 아름다운 우정 사무엘 상 19:1-24
1336 내가 진심으로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사푠 86:1-17
1335 지혜의 근본 잠언 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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