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사도행전 22:6-21 |
사도행전 22:6-21 바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보내신 예수님 주후 2015년 1월 27일(화)
I. 본문 요약
6-9 / 다메섹으로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바울.
10-11 / 일행에게 이끌리어 다메섹으로 들어간 바울.
12-16 / 아나니아의 심방을 받고, 시력을 회복하고 세례를 받은 바울.
17-21 /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주님이 이방인에게로 가라는 말씀을 받은 바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7) 사울을 부르시면서,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고 말씀하신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8) “주님, 누구십니까?”라는 질문에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다” 하고 답변하신 부활하신 주님.
예수님(10)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하는 바울의 질문에 “일어나서 다메섹으로 가라. 거기에는 네가 해야 하 모든 일을 누가 말해줄 것이다.”하고 답변하신 부활하신 예수님.
하나님(14) 바울을 택하신 하나님. 자기 뜻을 알게 하신 하나님.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하신 하나님.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게하신 하나님.
예수님(17,18)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환상 가운데서 바울에게 예루살렘을 떠나라고 하신 예수님.
예수님(21)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고 말씀하신 부활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6,,7) 바울에게 나타나셔서 “사울아, 사울아 어찌하여 네가 나를 핍박하느냐?” 하고 물으신 예수님.
모범(10) “주님, 어떻게 하라 하십니까?” 하고 예수님께 질문한 바울.
명령, 약속(10) “일어나서 다메섹으로 가거라. 거기에는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누가 말해줄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예수님.
모범(12) 다메섹에 사는 아나니아는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에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음.
모범, 명령(13) 아나니아가 찾아와 바울 곁에 서서 “형제 사울이여, 눈을 뜨시오.” 하고 명하는 순간에 시력을 회복하여 그를 쳐다봄.
교훈(14) 하나님께서 바울을 택하셔서, 자기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음.
약속(15) 그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바울이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는 증인이 될 것을 말한 아나니아.
명령(16) “이제 망설일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서, 세례를 받고, 당신의 죄 씻음을 받으라.” 하고 말한 아나니아.
모범(17) 예루살렘으로 돌아와서 성전에서 기도하는 가운데 황홀경에 빠져서 주님이 자기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본 바울.
명령(18) “서둘러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예루살렘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네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하고 말씀하신 부활하신 예수님.
모범(19,20) 자신이 신자들을 박해한 사실과, 스데반을 죽이는 데에 앞장섰던 자임을 말씀드린 바울.
명령(21)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 사람들에게로 보내겠다.” 하고 말씀하신 부활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사건을 이야기한 사도 바울.
- 정오 때쯤에 다메섹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로부터 큰 빛이 자신을 비추었다고 말했습니다(6).
- 자신이 땅바닥에 엎어졌는데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소리가 들려와서,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나는 네가 핍박하는 나사렛 예수다.” 하신 것을 말했습니다(7,8).
- 자기와 함께 있는 사람들은, 그 빛은 보았으나, 자신에게 말씀하시는 분의 음성은 듣지 못했다고 했습니다(9).
- 그 때에 자신이 “주님, 어떻게 하사 하십니까?” 하고 주님께 물었더니, “일어나서 다메섹으로 가거라. 거기에는 네가 해야 할 모든 일을 누가 말해 줄 것이다.”하고 대다하셨음을 말했습니다(10).
- 바울은 그 빛의 광채 때문에 눈이 멀어서, 함께 가던 사람들의 손에 이끌려 다메섹으로 갔다고 말했습니다(11).
2, 아나니아를 만난 일을 말한 사도 바울.
- 다메섹에 있던 아나니아는 율법을 따라 사는 경건한 사람으로, 거기에 사는 모든 유대 사람데게 칭찬을 받는 사람이었음을 말했습니다(12).
- 그가 찾아와서 곁에 서서, “형제 사울이여, 눈을 뜨시오,”하고 그 순간 자신의 시력이 회복된 사실을 말했습니다(13).
- 아나니아가 자신에게 한 말인 “우리 조상의 하나님께서 당신을 택하셔서, 자기의 뜻을 알게 하시고, 그 의로우신 분을 보게 하시고,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습니다. 당신은 그분을 위하여 모든 사람에게 당신이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는 증인이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망설일 까닭이 어디 있습니까? 일어나, 주님의 이름을 불러서, 세례를 받고,당신의 죄 씻음을 받으시오” 한 말을 증언했습니다(14-16).
3. 자신이 이방인의 사도가 된 것을 말한 사도 바울.
- 그 뒤에 자신이 성전에서 기도할 때에 황홀경에 빠져 있을 때에, 주님이 말씀하시기를 “서둘러서 예루살렘을 떠나라. 예루살렘 사람들이 나에 관한 네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하셨다고 말했습니다(17,18).
- 자신이 주님께 아뢰기를 “주님, 내가 주님을 믿는 사람들을 가는 곳마다 회당에서 잡아 가두고, 때리고 하던 사실을 사람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증언자인 스데반이 피를 흘리고 죽임을 당할 때에, 나도 곁에 서서, 그 일에 찬동하면서, 그를 죽이는 사람들의 옷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하고 말씀드렸음을 말했습니다(20).
- 그 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들에게 보내겠다.” 하셨음음 말했습니다(21).
주님,
사도 바울과 같이 내가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느지를, 주님께서 주신 말씀이 무엇이었느지를 그리고 주님께서 어떻게 회복시켜 주셨으며, 신아의 도움을 준 사람들은 어떤 분들이었는지를 간증하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주님께서 주신 사명에 대하여서도 분명하게 전하는 일꾼이 되게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