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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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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9:27-34 |
마태복음 9:27-34 “예, 주님!” 주후 2015년 2월 21일(토)
I. 본문 요약
27-31 / 눈 먼 사람 둘을 고쳐주신 예수님.
32-34 / 말 못하는 사람을 고쳐주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9) 두 소경의 눈에 손을 대시고 “너희 믿음대로 되러라.” 고 말씀하신 예수님.
예수님(32) 귀신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7) 눈 먼 사람 둘이 예수님에게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하고 외침면서 따라 옴.
모범(28) 예수님께서 집 안으로 들어 가셨을 때에, 눈 면 사람들이 예수님께 나옴.
모범(2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내가 이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하고 물으시니 그들이 “예, 주님” 하고 대답함.
모범(29) 그들에게 손을 대시고,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 하신 예수님.
교훈(30) 그들의 눈이 열림.
명령(30) 이 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고 하신 예수님.
모범(32) 사람들이 귀신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님께 데리고 옴.
교훈(33) 예수님께 데리고 온 사람에게서 귀신이 쫓겨나니, 말 못하는 그 사람이 말을 하게 됨.
피할 죄(34) 바리새인들은 이 놀라운 사실을 보고 예수님이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고 비난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눈 먼 사람 두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 예수님께서 나와서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고 외쳤습니다(27).
- 예수님의 뒤를 따라왔습니다(28).
- 예수님께서 “너희는 내가 이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느냐?” 고 물으실 때에 그들은 “예, 주님!”하고 대답했습니다(28).
- 예수님께서 그들의 눈에 손을 대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어라.”하고 말씀 하시자, 그들의 눈이 열렸습니다(30).
말 못하는 사람을 고치신 예수님.
- 귀신이 들려 말 못하는 한 사람을 사람들이 예수님께 데리고 왔습니다(32).
- 귀신이 쫓겨나니, 말 못하는 그 사람이 만을 하게 되었습니다(33).
- 무리가 놀라서 “이런 일은 이스라엘에서 처음 보는 일이다”하는 반응을 보였으나 바래새인들은 “그는 귀신의 두목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말했습니다(34).
주님,
눈 먼 사람들, 귀신들린 사람들의 삶을 다시 회복시키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에 감사드립니다.
그 당시 종교 지도자들과 달리, 예수님의 말씀이 권위가 있으신 것은, 사람들의 아품과 상처를 치유하시며, 사랑과 겸손으로 섬기신 주님의 모습과 성품에 기초한 것임을 봅니다. 저도 주님을 닮아 힘든 사람들 삶이 어려운 사람들을 잘 살펴 돕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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