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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손을 대기만 하여도
마태복음 9:18-26
마태복음9:18-26                     손을 대기만 하여도                주후 2015년 2월 20일(금)
 
 
I.  본문 요약
 
18-19 / 회장장이 와서 딸을 살려달라고 간구함.
20-22 / 회당장을 따라 그의 집을 갈 때에, 혈루증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고 치유됨.
23-26 / 회당장의 딸을 살려주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2,25) 열두 해동안 혈루증 앓던 여인과 죽은 회당장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8) 예수님께 달려와서 무릎을 꿇고 방금 죽은 딸을 살려 주시기를 간구한 회당장.
모범(20) 열두 해 동안 혈루증으로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하면서, 예수님의 뒤로 와서 옷술을 잡음.
교훈(22) 예수님께서 그 여인에게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셨을 때에 그 여인이 바로 낳았음.
명령(25) 모두 물러가거라. 그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고 하신 예수님.
교훈(25) 예수님께서 들어가셔서, 그 소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벌떡 일어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께 나온 회당장의 믿음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께 와서 무릎을 꿇었습니다(18).
-      방금 죽은 딸을 살려 달라고 간청했습니다(18).
-      예수님이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이라고 했습니다(18).
 
2. 예수님께온 여인과 그에게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는 여인이 예수님의 뒤로 다가와사 예수님의 옷술에 손을 대었습니다(20).
-      그 여인은 속으로 말하기를 “내가 그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하여도 나을 텐데!” 했습니다(21).
-      예수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기운을 내어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22).
-      바로 그 때에 그 여인이 나았습니다(22).
 
3. 예수님께서 죽은 회당장의 딸을 일으키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회당장의 집에 이르신 예수님께서,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모두 물러가라.”고 하셨습니다(23,24).
-      “그 소녀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고 말씀하셨습니다(24).
-      무리를 내보낸 다음에, 예수님께서 들어가셔서, 그 소녀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벌떡 일어났습니다(25).
 
 
주님,
회당장의 겸손한 믿음과 간구를 들으시고 즉시 동해하시며, 가시는 길에도 열두 해동안 혈루증을 앓던 여인을 고쳐주신의 인간에 대한 사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죽은 자를 살리시며, 소망없는 사람에게 새 힘과 새 희망과 새 건강과 새 생명을 회복시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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