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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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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9:9-13 |
마태복음9:9-13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주후 2015년 2월 18일(수)
I. 본문 요약
9 / 세관에 앉아 있는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10-11 / 예수님께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자리를 하신 것을 책잡은 바리새인들.
12-13 / 의사는 병든 자에게 필요하며,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9) 세리 마태를 부르신 예수님.
예수님(13)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9) “나를 따르라”고 마태에게 명하신 예수님.
모범(9) 일어나서 예수님을 따른 마태.
모범(10) 예수님께서 음식을 드시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이 와서 동석하도록 하심.
피할 죄(11) 바리새 파 사람들이 예수님에 대하여 비난함.
교훈(12) 예수님께서 바리새 파 사람들에게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 말씀하심.
경고(13)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이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하신 예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나를 따르라”하신 예수님.
- 세관에서 일하던 세리 마태를 보시고 “나를 따르라”고 하신 예수님(9).
- 예수님의 부르심에 즉시 응답한 세리 마태(9).
- 예수님을 그의 집에 모시고 식사를 한 마태(10. 마가 2:15).
“병든 사람에게 의사가 필요하다”고 하신 예수님.
- 많은 세리들과 죄인이 와서 예수님과 그 제자들과 자라를같이 했습니다(10).
-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 것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어찌하여 당신네 선생은 세리와 죄인과 어울려 식사를 드시오?”하고 질문했습니다(11).
- 예수님께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12).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신 예수님.
- “내가 바라는 것은 자비요, 희생제물이 아니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우라고 하셨습니다(13).
-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고 하셨습니다(13).
주님,
세리도 제자를 삼으시고, 그의 집에 가셔서 식사를 하신 주님은 이 시대에도 죄인을 부르시고, 함께 거하시고, 치유자가 되시며 자비로 용납하셔서 일꾼 삼으심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같은 죄인도 일꾼 삼으셔서 사용하심에 진심을 찬양을 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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