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마태복음 8:23-27 |
마태복음 8:23-27 풍랑을 잔잔케 하신 예수님 주후 2014년 2월 14일(토)
I. 본문 요약
23-24 /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남.
25 /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워, 살려달라고 한 제자들.
26 / 제자들의 적은 믿음을 꾸짖으시고, 일어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셔서 잔잔케 하신 예수님.
27 / 예수님의 하신 일에 놀란 제자들의 반응.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6)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셔서 잔잔하게 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23) 예수님께서 배에 오르시니, 제자들이 주님을 따름.
경고(25,26) 제자들이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뒤엎일 위험에 빠지자 예수님께 살려다라고 소리치자, “왜들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사람들아”하심
교훈(26) 예수님께서 일어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아주 잔잔해짐.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을 따라 배에 탄 제자들이 당면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예수님께서 이미 날이 저물었을 때에 병자들을 고치시기 시작하셨기 때문에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실 때에는 늦은 밤이었을 것입니다(16,23).
- 그러므로 제자들에게는 강행군이 아닐 수 없습니다(23).
- 바다에 큰 풍랑이 일어나서, 배가 물격에 막 뒤덮일 위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24).
2. 예수님이 풍랑 가운데서 하신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무시고 계셨습니다(24(.
- 제자들이 예수미을 깨우며 ”우리를 살려 주십시오, 우리가 죽게 되었습니다” 하고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깨셨습니다(25).
- “왜들 무서워 하느냐? 믿음이 적을 사람들아!” 말씀하시고 일어나셔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바다가 잔잔해졌습니다(27)
· 제자들은 놀라서 “이분이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가?” 하고 놀랐습니다.
주님,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셔서 잔잔하게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습니다. 제게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드님을 믿고 따르는 확고한 믿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