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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비유를 설명해 주신 예수님
마태복음 13:1-23
마태복음 13:1-23               비유를 해설해 주신 예수님                주후 2015년 5월 5일(화)
 
I. 본문 요약
 
10-15 /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을 설명해 주신 예수님.
16-17 / 주님의 말씀을 듣고 있으니 복된 것이라고 하신 예수님.
18-23 / 비유를 설명해 주신 예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1) 하늘나라의 비밀을 제자들에게는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다고 하신 예수님.
 
 
III. 신앙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1) 제자들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을 허락해 주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 주시지 않으신 예수님.
교훈(12)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져 빼앗길 것이라고 하심.
경고(13) 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교훈(16) 제자들의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고 하심.
교훈(17)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잇는 것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듣지 못하였다고 하심.
교훈(19)누구든지 하늘나라를 두고 하는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간다. 길가에 뿌린 씨는 그런 사람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하심.
교훈(20,21) 돌짝밭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나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진다고 하심.
교훈(22) 가시덤불 속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임.
교훈(23) 좋은 땅에 뿌린 씨는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이며, 이 사람이야 말로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고 하심.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신 목적.
-      제자들에게는 하늘 나라의 비밀을 알는 것을 허락 하셨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렇게 해주지 않으셨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1).
-      가진 사람은 더 받아서 차고 남을 것이며, 가지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마져 빼앗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2).
-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시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13).
-      이사야가 한 예언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4,15).
-      “그러니 너희 눈은 지금 보고 있으니 복이 있으며, 너희의 귀는 지금 듣고 있으니 복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16).
-      “많은 예언자돠 의인이 너희가 지금 보고 있는 것을 보고 싶어하였으나,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지금 듣고 잇는 것을 듣고 싶어하였으나 듣지 못했다.”고 하셨습니다(17).
 
2. 비유의 내용을 해설해 주신 예수님.
-      길 가에 떨어진 씨 / 주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하면,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아 감(19).
-      돌짝밭 / 말씀을 듣고, 곧 기쁘게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그 속에 뿌리가 없어서 오래 가지 못하고, 말씀 때문에 환난이아 박해가 일어나면, 곧 걸려 넘어짐)20,21).
-      가시덤불 /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이 말씀을 막아, 열매를 맺지 못함(22).
-      좋은 땅 / 말씀을 듣고서 깨닫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인데, 이 사람은 열매를 맺되, 백 배 혹은 육십 배 혹은 삼십 배의 결실을 낸다고 하심(23).
 
 
주님,
주신 귀한 말씀을 읽고 묵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 밭에 주님의 말씀이 자라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을 늘 살펴 회개하고 제게해서 옥토와 같은 마음 밭이 되어 생명의 말씀을 받고 백 배, 육십 배, 삼십 배 열매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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