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마태복음 13:1-9 |
마태복음 13:1-9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주후 2015년 5월 4일(월)
I. 본문 요약
1-2 / 바닷가에서 배에 앉으셔서 물 가에 서 있는 무리들에게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말씀하신 예수님.
3-9 /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내용.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3) 자연 환경을 이용하여 비유로 가르치신 예수님.
교훈(4) 씨가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 먹음.
교훈(5,6)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해가 뜨자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져 말라버림.
교훈(7)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음.
교훈(8)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데, 어떤 것은 백 백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음.
경고(9) 들을 귀가 있는 사람들은 들으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가르치시기를 힘쓰신 예수님.
- 바닷가에 앉으셔서 가르치신 예수님(1).
- 많은 무리가 모여들자, 예수님은 배에 올라가셔서 앉으셔서 가르치셨습니다. 무리는 모두 물 가에 서서 들었습니다(2).
-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비유로 여러 가지 일을 말씀하셨습니다3).
2. 예수님께서 씨를 뿌리는 자의 비유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씨를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갔다고 하셨습니다(3).
- 그가 씨를 뿌리는데,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니, 새들이 와서 그것을 쪼아 먹었다고 하셨습니다(4).
- 또 더러는 흙이 많지 않은 돌짝밭에 떨어지니, 흙이 깊지 않아서 싹은 곧 났지만, 해가 뜨지 타버리고, 뿌리가 없어서 말라버렸다고 하셨습니다(6).
- 또 더러는 가시덤불에 떨어지니, 가시덤불이 자라서 그 기운을 막았다고 하셨습니다(7).
- 그러나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져서 열매를 맺었는 데, 어떤 것은 백배가 되고, 어떤 것은 육십 배가 되고, 어떤 것은 삼십 배가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 “주님은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하셨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많은 열매를 맺는 옥토와 같은 마음 밭으로 삼아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귀한 생명의 말씀을 늘 귀담아 듣고 사는 제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풍성한 열매 맺어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