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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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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모스 9:11-15 |
아모스 9:11-15 그 때가 되면 주후 2015년 7월 18일(토)
I. 본문 요약
11-12 /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키실 것임.
13-15 / 이스라엘을 다시 살아갈 땅에 심으실 것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1)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시고, 그 터진 울타리를 고치시고,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우셔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어 놓으실 하나님.
하나님(12) 에돔 족속 가운데 살아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속했던 모든 족속을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하게 하실 하나님(12).
하나님(13) 농부가 곡식을 거두고서, 곧바로 땅을 갈아야 하고, 씨를 뿌리고서, 곧바로 포도를 밟아야 할 것이며, 산마다 단 포도주가 흘러 나와서 모든 언덕에 넘지도록 하실 하나님.
하나님(14) 사로잡힌 이스라엘을 데려오실 하나님.
하나님(14) 그들이 허물어진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 안에 살면서 포도원을 가꾸어서 그들이 짠 포도주를 마시며, 과수원을 만들어서 그들이 가꾼 과일을 먹게 하실 하나님.
하나님(15) 이 백성을 그들이 살아갈 땅에 심어서, 그들에게 주신 이 땅에서 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약속(11) 그 날이 오면, 하나님께서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시고, 터진 울타리를 고시시고, 허물어진 것들을 일으켜 세우셔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으실 것임.
약속(12) 에돔 족속 가운데서 남은 자들과, 하나님께 속해 있던 모든 족속을,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하게 하실 것임.
약속(13) 그 때가 되면, 농사도, 포도원도 풍년이 들 것임.
약속(14) 사로잡힌 이슬라엘을 데려오셔서, 허물어진 성읍들으 다시 세워, 그 안에 살면서 포도원을 가까어서 그들이 짠 포도주를 마시며, 과수원을 만들어서 그들이 가꾼 과일을 먹게 하실 것임.
약속(15) 이 백성을 그들이 살아갈 땅에 심어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주신 땅에서 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게 하실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그 때가 되면, 하나님이 이루실 약속들.
- 무너진 다윗의 초막을 일으키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1).
- 그 터진 울타리를 고시시고,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 세우셔서, 그 집을 옛날과 같이 다시 지어 놓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11).
- 에돔 족속에 남은 자들과, 하나님에게 속해 있던 모든 족속을, 이스라엘 백성이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12).
- 사로잡힌 백성 이스라엘을 데려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14).
- 이 백성을 그들이 살아갈 땅에 심으셔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준 이 땅에서 다시는 뿌리가 뽑히지 않게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15).
2. 그 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을 복들.
- 농부는 곡식을 거두고서, 곧바로 땅을 갈아야 하고, 씨를 뿌리고서, 곧바로 포도를 밟아야 할 것이고, 산마다 단 포도주가 흘러 나와서 모든 언덕에 넘쳐 흐를 것입니다(13).
- 그들이 허물어지 성읍들을 다시 세워, 그 안에서 살면서 포도원을 가꾸어서 그들이 짠 포도주를 마시며, 과수원을 만들어서 그들이 가꾼 과일을 먹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4).
주님,
이스라엘을 회복하셔서 그들의 터전을 마련해 주시고, 필요을 채우시되 풍성히 채우실 언약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 경륜을 보게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나님,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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