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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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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119:153-176 |
시편 119:153-176 나를 살려 주옵소서! 주후 2015년 7월 12일(주일)
I. 본문 요약
153-160 / 율례를 따르지 않고, 시인을 핍박하는 환경에서 “나를 살려 주십시오”라고 간구한 시인.
161-164 /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한 시인.
165-168 / 주님의 증거를 지키고 사랑한 시인.
169-170 / 주님의 약속하신 말씀대로 나를 건져주시고, 주님께 이르도록 해 달라고 한 시인.
171-176 / 주님을 찬양하겠다고 한 시인.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 (154,170) 시인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 (156)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하나님(159) 인자하신 하나님.
하나님(164) 공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168) 시인이 가는 길을 모두 아시는 하나님.
하나님(171) 시인에게 율례들을 가르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53)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은 시인. 고난을 보시고 건져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모범(154) 하나님께서 자신의 변호인이 되셔서, 변호해 주시고,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살려달라고 간구한 시인.
피할 죄(155) 악인은 주님의 율례를 따르지 않음. 그러므로 구원은 그들과 거리가 멀음.
교훈(156) 주님의 규례로 자신을 살려달라고 한 시인.
모범(157) 시인을 핍박하는 자들과 그를 대적하는 자들이 많으나, 주님의 증거에서 떠나지 않았음.
모범(158) 주님의 말씀을 지키지 아니하는 배신자들을 보고 마음이 역겨워한 시인.
모범(159) 주님의 법도를 따르기를 좋아한 시인. 주님의 인자하심을 따라 자신을 살려달라고 한 시인.
교훈(160) 주님의 말씀은 모두 진리이며, 주님의 의로운 규례들은 모두 영원함.
모범(161) 권력자는 이유 없이 시인을 핍박햐지만, 그가 두려워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뿐임.
모범(161) 많은 전리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즐거워하듯이, 시인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 함.
모범(163) 많은 거짓은 미워하고 싫어하지만, 주님의 법은 사랑한 시인.
모범(164)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한 시인.
교훈(165) 주님의 법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평안이 깃들고, 그들에게는 아무런 장애물이 없음.
모범(166)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명들을 따른다고 한 시인.
모범(167) 주님의 증거를 지키고, 그 증거를 매우 사랑한 시인.
교훈, 모범(168) 시인이 가는 모든 길을 주님께서 아시며, 시인은 주님의 법도를 지킴.
모범(169,170) 주님께 부르짖는 것이 주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교훈(171) 주님께서 주님의 율례들을 시인에게 가르쳐 주심으로 그의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옴.
모범(172) 주님의 계명은 모두 의로우니, 내 혀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다고 한 시인.
모범(173) 자신이 주님의 법도를 택하였으니, 주님께서 손수 돕는 분이 되어 주시기를 간구한 시인.
모범(174) 주님의 구원을 간절히 기다리니, 주님의 법이 자신의 기쁨이라고 한 시인.
모범(175) 자신을 살려 주셔서, 주님을 찬양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규례로 도와달라고 한 시인.
모범(176) 시인이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지만, 주님께서 오셔서 종을 찾아 주시기를 간구하면서, 자신은 주님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다고 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시인이 당면하고 있는 어려움들과 극복.
- 고난 가운데서 건져주시기를 바랐습니다(153).
- 변호인이 되셔서 자신을 변호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살려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154).
- 핍박하는 자들과 대적하는 자들이 많았지만, 주님의 증거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157).
- 권력자들이 이유없이 시인을 핍박했지만, 시인이 두려워하는 것은 주님의 말씀뿐이었습니다(161).
- 어려움 가운데서 부르짖고 애원했습니다. 건져 주시고 살려주시기를 간구했습니다(169-175).
-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었지만, 주님께서 찾아 주시기를 간구했고, 주님의 계명을 잊지 않았습니다(176).
2. 시인의 계명과 율례에 대한 태도.
- 주님의 법을 어기지 않았습니다(153).
- 주님의 법도를 따르기를 참으로 좋아했습니다((159).
- 많은 전리품을 들고 나오는 자들이 즐거워하듯이, 시인은 주님의 말씀을 즐거워 했습니다(162).
- 주님의 증거들을 지키고 그 증거와 법을 매우 사랑했습니다(163,167).
- 주님의 공의로운 규례들을 생각하면서, 시인은 하루에도 일곱 번씩 주님을 찬양했습니다(164).
- 주님의 구원을 기다리며, 주님의 계명을 따랐습니다(166).
- 주님께서 시인이 가는 모든 길을 아시니, 주님의 법도와 증거를 지켰습니다(168).
- 주님께서 주님의 율례들을 시인에게 가르치시니, 그의 입술에서는 찬양이 쏟아져 나왔습니다(171).
- 주님의 계명은 모두 의로우니, 자신의 혀로 주님께서 주신 말씀을 노래하겠다고 했습니다(172).
- 주님의 법이 시인의 기쁨이었습니다(174).
- 그는 길을 잃은 양처럼 방황하고 있을 때에도, 주님의 계명을 잊은 적이 없었습니다(176).
주님,
시인처럼 어떤 어려움과 비난이 있어도,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의 율례와 법도를 기뻐 따르며 찬양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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