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
|
| 아모스 7:1-17 |
아모스 7:1-17 다림줄 환상 주후 2015년 7월 15일(수)
I. 본문 요약
1-3 / 메뚜기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
4-6 / 가뭄의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
7-9 / 다림줄의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
10-13 / 아모스를 위협하여 이스라엘에서 떠나게 하려는 아마샤.
14-17 / 아마샤에게 당할 일을 말해준 아모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3) 메뚜기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그것을 거두어 주시기를 간구한 아모스의 간구를 들으시고 거두신 하나님.
하나님(4-6) 가뭄의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께 그것을 거두어 주시기를 간구한 아모스의 간구를 들어주시고 거두신 하나님.
하나님(7-9) 다림줄의 환상을 보여주신 하나님.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이라고 선언하신 하나님.
하나님(15) 아모스에게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로 가서 예언하라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17) 아마샤의 부인은 창녀가 되고, 아들딸들은 칼에 찔려 죽고, 그는 더러운 땅에 끌려가서 죽을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모범(1,2) 메뚜기 떼의 환상을 보고 하나님께 뜻을 거두어 주시기를 간구한 아모스.
교훈(3,6) 아모스의 기도에 뜻을 돌이키신 하나님의 인자하심.
모범(4,5) 가뭄의 환상을 보고 하나님께 뜻을 거두어 주시기를 간구한 아모스.
경고(7-9) 다림줄을 보여 주시고 다시는 이스라엘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피할 죄(10) 베델의 제사장 아마샤가 여러보암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아모스가 반란을 선동하고 있다고 보고함ㄴ.
피할 죔(12) 아모스에게 여기를 떠나라고 하면서, 유다 땅에 가서, 거기서 예언을 하면서, 밥벌이를 하라고 한 아마샤.
모범(15) 양을 치는 자기를 붙잡아 내셔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로 가서 예언하라고 하나님이 보내셨음을 말한 아모스.
경고(17) 아마샤의 아내는 창녀가 될 것임. 아들딸은 칼에 찔려 죽을 것임. 그의 땅은 남들이 측량하여 차지하고, 그는 사로잡혀 간 그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임.
경고(17) 이스라엘 백성은 꼼짝없이 사로잡혀 제가 살던 땅에서 떠날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세 가지 환상을 보여주신 이유.
- 주님께서 재앙에 쓰실 메뚜기를 만드셨습니다(1). 그러나 아모스의 간구를 들으시고 거두셨습니다(2,3).
- 주님께서 불을 불러서 징벌하시고, 그 불이 깊이 흐르는 지하수를 말리고 농경지를 살라버리는 것입니다(4). 그러나 아모스의 간구를 들으시고 거두셨습니다.
- 다림줄을 이스라엘에게 드리워 놓아, 다시는 용서하지 않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8) 그러나 산당들은 황폐해지고, 이스라엘의 성소들은 파괴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칼을 드시고 일어나셔서 여러보암의 나라를 치시겠다고 하셨습니다(9).
2. 아모스를 여러보암에게 고발한 아마샤.
- 베델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에게 사람을 보내서 아모스가 임금에게 반란을 선동을 하고 있다고 알렸습니다(10).
- 그가 하는 말을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10.
- 아모스가 한 말은 “여러보암은 칼에 찔려 죽고, 이스라엘 백성은 사로잡혀서, 그 살던 땅에서 떠나게 될 것이다” 한다고 여러보암에게 전달했습니다*11).
3. 아마샤가 아모스에게 한 말과 아모스의 답변.
- 여기를 떠나라. 유다 땅으로 피해서 거기에서 예언을 하면서 밥벌이나 하라고 했습니다(12).
- 다시는 베델에 나타나서 예언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곳은 임금님의 성소요, 왕실이라고 했습니다(13).
- 자신은 예언자도 아니고, 예언자의 제자도 아니라, 집짐승을 먹이며, 무화과 나무를 가까는 사람인데, 주님께서 양 떼를 몰던 곳에서 붙잡아 내셔서, 주님의 백성 이스라엘에게로 가서, 예언하라고 하셨다고 했습니다(15).
4. 아모스가 말한 아마샤의 최후.
- 주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이스라엘을 치는 예언을 하지 말고, 이삭의 집을 치는 예언을 하지 말라고 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말씀을 주셨다고 했습니다(17).
- 아마샤의 아내는 도성에서 창녀가 되고, 아들딸은 칼에 찔려 죽는 다고 했습니다(17).
- 그의 땅은 남들이 측량하여 나누어 차지할 것입니다(17).
- 아마샤는 사로잡혀간 그 더러운 땅에서 죽을 것이라고 했습니다(17).
- 이스라엘은 꼼짝없이 사로잡혀 제가 살던 땅에서 떠날 것입니다(17).
주님,
아마샤의 핍박과 저주 속에서도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한 아모스의 확신과 용기를 배우며 사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상의 제단의 제사장을 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처럼 일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
|
|
|
|
|
|
|
|
|
주님의 말씀을 열면 
다림줄 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