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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성전 붕괴와 민족의 멸망
아모스 9:1-10
아모스 9:1-10             성전 붕괴와 민족의 멸망                주후 2015년 7월 17일(금)
 
I. 본문 요약
 
1-4 / 그들의 성전을 파괴하시고, 민족을 멸망시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5-6 / 천지의 주관자이신 하나님.
7-8 / 이스라엘을 멸하시겠지만 모두 다 멸하지는 않겠다고 하신 하나님.
9-10 / 세계 만민 가운데서 이스라엘 집안을 체질하실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제단 곁에 서 계시면서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1) 그들의 성전이 붕괴 되고, 거기서 살아남은 자들은 칼로 죽이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3) 땅 속으로, 하늘로, 갈멜 산 꼭대기에 숨어도, 바다 밑바닥에 숨더라도 그들을 찾아서 죽이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4) 그들이 적군에게 사로잡혀 가더라도, 거기서 그들을 칼로 찔려 죽게 하실 하나님. 복을 받지 못하고 재앙을 만나도록 그들을 지켜보실 하나님.
하나님(6) 하늘에 높은 궁전을 지으시고, 땅 위에 푸른 하늘을 펼치시며, 바닷물을 불러 올려서 땅 위에 쏟으시는 하나님.
하나님(7)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신 하나님.
하나님(8) 죄 지은 이스라엘을 지켜 보고 계시는 하나님.
하나님(9) 이스라엘을 만민 가운데서 체질을 해 내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 그들의 성전을 파괴하시고, 거기서 살아 남은 자들을 칼로 죽임을 당할 것임.
경고(2,3) 그들이 어디에 숨어도 찾아내셔서 죽이실 것임.
경고(4) 그들이 적군에게 사로잡혀 끌려가더라도, 거기서 칼에 찔려 죽임을 당할 것임.
경고(5) 하나님이 손을 대시면, 그 땅의 모둔 주민들이 통곡하며, 온 땅이 강물처럼 솟아 오르다가 애굽의 강물처럼 가라 앉을 것임.
경고(8) 하나님께서 죄 지은 이스라엘을 지켜 보고 계심.
약속(8) 야곱의 집안을 모두 다 멸하지는 않게 하실 하나님.
경고(9) 곡식을 체질하여서, 돌맹이를 하나도 남김없이 골라 내듯이, 세계 만민 가운데서 이스라엘.
경고(10) “재앙이 우리에게 덮치지도 않고 가까이 오지도 않는다” 하고 말하는 죄인은 모두 칼에 찔려 죽을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성전 파괴와 심판.
-     “성전 기둥들이 부서져 내려서 모든 사람들의 머리를 치게하라”고 하셨습니다(1).
-     모든 사람의 머리를 치게 하라고 하셨습니다(1).
-     거기서 살아 남은 자들은, 칼로 죽이실 것이며, 아무도 도망할 수 없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
 
2. 어디에서도 찾아서 끌어내실 하나님.
-     땅 속으로 뚫고 들어 가더라도, 거기서 그들을 붙잡아 올리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2).
-     하늘로 올라가더라도, 거기서 끌어내시겠다고 하셨습니다(2).
-     갈멜 산 꼭대기에 숨더라도, 거기서 그들을 찾아 붙잡아 오시고, 비록 바다 밑바닥에 숨더라도, 거기에서 바다 괴물을 시켜 그들을 물어 죽이게 하실 것입니다(3).
-     비록 적군에게 사로잡혀 끌려가더라도, 거기에서 칼에 찔려죽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4).
-     그들이 복을 받지 못하고 재앙을 만나도록, 지켜 보시겠다고 하셨습니다(4).
 
3. 이스라엘을 사랑하신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     이스라엘을 애급에서 이끌어내신다고 하셨습니다(7).
-     죄지은 이스라엘을 지켜 보시고, 땅 위에서 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8).
-     그러나 야곱 집안을 모두 다 멸하지는 않겠다고 하셨습니다(8).
-     세계 만민 가운데서 이스라엘 집안을 체질하겠다고 하셨습니다(9).
-     “재앙이 우리에게 덮치지도 않고, 가까이 오지도 않는다” 하고 말하는 죄인은 모두 칼에 찔려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0).
 
 
주님,
주님의 준엄하신 짐판이 먼저 그들이 섬기는 우상 숭배의 본산인 성전부터 파괴하심을 봅니다. 어디에도 숨을 수 없는 준엄한 심판을 받아 죽게 되기 전에,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보내셔서 경고하셨습니다. 그들이 회개하지 않은 결과가 비참한지를 다시 한 번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624 주님의 말씀을 열면 시편 119:129-152
1623 그 때가 오면 아모스 9:11-15
1622 성전 붕괴와 민족의 멸망 아모스 9:1-10
1621 그 날이 오면 아모스 8:1014
1620 다림줄 환상 아모스 7:1-17
1619 너희는 망한다! 아모스 6:1-14
1618 공의가 물처럼, 정의가 강물처럼 아모스 5:18-27
1617 나를 살려 주옵소서! 시편 119:153-176
1616 너희는 나를 찾아라! 아모스 5:1-17
1615 두고 보아라. 아모스 4:1-13
1614 내가 너희를 처벌하겠다. 아모스 3:1-15
1613 이스라엘에 내릴 심판 아모스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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