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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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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목음 25:14-30 |
마태복음 25:14-30 달란트의 비유 주후 2015년 8월 28일(금)
I. 본문 요약
14-15 / 어떤 사람이 여행을 하면서 종들을 불러서, 능력에 따라 다선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남.
16-18 /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종은 나가서 장사를 하여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벌었고,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숨김.
19-23 / 오랜 뒤에, 주인이 돌아와서 셈을 할 때에,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이 장사하여 남긴 곳을 모고 칭찬함.
24-30 /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그 한 달란트를 주인에게 가져 왔을 때에 꾸중하고, 그 쓸모없는 종을 바깥 어두둔 데로 내쫓으라고 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4) 자기 재산을 사람들에게 능력에 맡게 맡기고 여행을 떠난 분으로 비유하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결과)
교훈(15)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달란트를 맡기심.
모범(16,17)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여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더 벌음.
피할 죄(18)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숨김.
교훈(19) 주인이 돌아와서, 종들과 셈을 함.
교훈(20-23) 다섯 달란트와 두 달란트를 남긴 종들에게 “잘했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
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하고 칭찬함.
결과(24-28)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 한 달란트를 주인에게 돌려주면서 한 말을 들은 주인은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사람에게 주라고 함.
교훈(29) 가진 사람에게는 더 주어서 넘치게 하고, 갖지 못한 사람에게서는 있는 것마저 빼앗을 것임.
결과(30) 이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없을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주인에 대하여.
- 여행을 떠나면서, 자기 종들을 불러서, 자기의 재산을 그들에게 맡겼습니다(14).
- 그는 각 사람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달란트를 주고, 다른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고,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습니다(15).
- 오랜 뒤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서, 그들과 셈을 하였습니다(19).
2. 세 종이 달란트를 받고 한 일에 대하여.
- 다섯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곧 가서, 그것으로 장사를 하여, 다서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16).
- 두 달란트를 받은 사람도 그와 같이 하여, 두 달란트를 더 벌었습니다(17).
- 그러나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은, 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돈을 숨겨 두었습니다(18). 그 이유는 주인은 굳은 분이시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시고, 뿌리지 않은데서 모으시는 분인 줄로 알고, 무서워하여 물러가서 그 달란트를 땅에 숨겨 두었습니다. 보십시오, 여기에 그 돈이 있으니, 받으십시오.”하고 말했습니다(24,25).
3. 주인이 달란트를 받았던 종들에 대하여한 평가와 결과.
- 다섯 달란트를 받고, 다섯 달란트를 남긴 종과, 두 달란트를 받고, 두 달란트를 받은 종에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신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많은 일을 네게 맡기겠다. 와서, 주인과 함께 기쁨을 누려라.” 하고 말했습니다(21,23).
- 한 달란트 받았지만, 땅에 묻어 두었던 사람에게는 “악하고 게으른 종아, 너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뿌리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 알았다. 그렇다면, 너는 내 돈을 돈놀이 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했다. 그랬더라면, 내가 와서, 내 돈에 이자를 받았을 것이다.”하고 말했습니다(27).
- 주인은 그에게서 한 달란트를 빼앗아서, 열 달란트 가진 사람에게 주라고 하였습니다(28).
- 한 달란트를 그대로 가지고 온 종을 “쓸모 없는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고 하고,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라.” 하였습니다(30).
주님,
한 달란트 받은 종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주님이 제게 주신 귀한 달란트를 땅에 묻고 허송 세월만 한 종처럼 살지 안게 늘 감사함으로 일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열심히 일해서 주신 달란트를 풍성하게 하는 부지런한 일꾼으로 살아 주님께 기쁨을 드리는 일꾼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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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달란트의 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