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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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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하 15:1-26 |
사무엘 하 15:1-26 구테타를 일으킨 압살롬 주후 2012년 2월 24일(금)
I. 본문 요약
1-6 / 이스라엘 사람의 마음을 도둑질한 압살롬.
7-9 / 헤브론으로 갈 수 있도록 다윗에게 허락을 받은 압살롬.
10-12 / 압살롬이 자신이 규합한 사람들에게 왕이 된 것을 선포하게 함.
13-17 / 예루살렘 성에서 도망가게 된 다윗.
18-23 / 가드 사람 잇대가 다윗을 따라 가겠다고 다짐함.
24-26 / 하나님의 언약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 보낸 다윗.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0) 은혜와 진실을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21) 살아 계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1-6) 아버지 다윗에게서 이스라엘 백성을 도적질한 압살롬.
피할 죄(7-9) 다윗을 속이고 헤브론으로 내려간 압살롬.
피할 죄(10) 자신이 왕이라고 선포하게 한 압살롬. 즉 자기 자신이 왕권을 갖고자 한 압살롬.
모범(19-21) 다윗에게 충성을 맹세한 가드 사람 잇대.
모범(24) 어려운 경황중에도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온 레위사람과 사독 제사장.
모범(25-26) 하나님의 언약궤를 도성으로 옮기라고 지시한 다윗.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여동생 다말의 일로 인하여 압살롬은 암논을 살해하였습니다. 그술왕의 아들 달매에게로 피신해 있다가 다윗의 허락을 받고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더 나쁜 계획을 세웠고, 그것을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을 도적질 했습니다. 아버지 다윗의 권위와 능력을 갉아먹었습니다. 백성들의 마음을 자기에게로 돌리고자 노력했습니다. 첩자도 두고, 모사인 아히도벨도 포섭하였습니다. 드디어 그는 자신이 왕임을 선포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런 계획을 세우고 있고, 진행해 나가고 있는 압살롬의 계략을 다윗이 몰랐을리가 없습니다. 만일 몰랐다면, 어느사인엔가 아주 무능한 왕이 되었고, 신하들이 된 것입니다. 알았더라도, 무슨 일이 있겠는가 하고 방심했다면 그것 또한 잘못된 것입니다. 국권이 흔들릴 만한 일을 방심한 채로 있었던 결과는 매우 참혹한 일이 일어나게 되었습니다.
다윗은 후궁 열 명만 남겨두고 정처없는 피난 길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돋보이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가드 사람 잇대와 제사장 사독입니다.
다윗은 가드(불레셋의 요새인 성- 다윗이 피신했던 곳-) 사람 잇대입니다. 그는 이방인으로서 귀화한 사람이요 장군이었습니다. 그의 주군이 비참하게 되었을 때에 떠나가기 쉬운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는 다윗과 함께 살고, 다윗과 함께 죽겠다고 했습니다19-22). 그는 다윗이 당면한 위기를 외면하지 않고 생사를 함께 하겠다고 했습니다. 정말로 충성된 장군입니다. 나도 이런 성품의 사람으로 살기를 열망합니다.
다른 한 사람은 제사장 사독입니다. 그는 도망하는 다윗을 끝까지 보필한 제사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는 일에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 분입니다. 그래서 성경에는 제사장 사독을 매우 훌륭한 제사장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는 레위인들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궤를 메고 다윗을 따랐습니다. 충성스러운 제사장이요, 다윗의 왕권을 보존하는 일,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법궤를 메고 따랐습니다. 충성스런 사독과 레위인들의 모습을 배워야 하겠습니다.
다윗은 비록 그가 자녀에게 바른 교육을 시키지 못했고, 그의 잘못된 판단으로 인하여 압살롬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었지만, 본문 곳곳에서 부하들을 사랑하는 모습이 나옵니다. 뿐만 아니라 법궤를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려 보내면서 한 그의 말은 매우 신앙적입니다, 그는 장래의 일을 하나님께 맡겼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다윗의 겸손을 보셨을 것입니다. 비록 형편이 어렵게 되고, 고난 가운데 있을찌라도 하나님의 손길에 의탁하는 모습은 참으로 귀합니다. 이런 신앙인의 모습을 배워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쓴 뿌리를 마음에 품고 살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내 방법과 계획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고자 하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어떤 일이 있어도 충성하며 따리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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