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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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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89편 1-29절 |
시편 89편 1-29절 신실하신 하나님 주후 2012년 2월 18일(주일)
I. 본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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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하고자 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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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주님께서 다윗의 자손의 왕위를 견고히 하시겠다고 하심.
5- 14 / 주님의 이름과 능력을 크게 찬양한 시인.
15- 19 / 이스라엘의 왕이신 거룩하신 하나님.
20-29 / 다윗에게 거룩한 기름을 부어 주시고, 구원의 반석이 되셔서 그의 자손을 길이길이 이어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다윗과 언약을 맺으신 하나님.
하나님(4) 다윗의 왕위를 견고히 세우며, 왕위를 대대로 이어가겠다고 하신 하나님(5) 기적을 행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6) 견줄만한 존재가 없으신 하나님.
하나님(7) 엄위하신 하나님.
하나님(8)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9) 세계와 모든 것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하나님(13) 팔과 손에 능력이 있으신 하나님.
하나님(15) 얼굴에서 빛이 나시는 하나님.
하나님(16) 의로우신 하나님.
하나님(17) 사랑의 하나님.
하나님(18) 이스라엘의 방패이신 하나님.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
하나님(19-20) 이스라엘과 약속하신 하나님.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주신 하나님.
하나님(26) 다윗의 아버지이시며,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
하나님(28) 신의를 영원히 지키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9) 다윗의 자손을 길이길이 이어주며, 그의 왕위를 하늘이 다할 때까지 지켜 주겠다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며, 대대로 이어가면서, 내 입으로 주님의 신실하심을 전하고자 한 시인.
교훈(2) 주님의 사랑은 영원토록 굳게 서 있을 것이요, 주님께서는 주님의 신실하심을 하늘에 견고하게 세워 두실 것이다.
약속(3-4) 다윗과 언약하시며 맹세하시기를 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세우며, 내 왕위를 대대로 이어지게 하게 하겠다고 하신 하나님.
모범(5) 하나님이 이루신 일들을 찬양하게 해 달라고 구한 시편 저자.
교훈(9-14) 하나님은 모든 우주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이시다.
교훈(15) 축제의 함성을 외칠 줄 아는 백성은 복이 있다. 그들은 주님의 빛나는 얼굴에서 나오는 은총으로 살아가게 될 것이다.
교훈(17-18) 하나님은 그들의 영광스러운 힘이시며, 방패이시다.
약속(19-29) 다윗을 세우셔서 원수들이 이기지 못하게 하시고, 승리를 안겨 주실 것이며, 그의 자손을 길이길이 이어 주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본 시편을 끝까지 읽어보면, 포로로 잡혀간 이스라엘의 비참한 형편 가운데서 기록한 시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시인은 46절에서 “주님, 언제까지입니까?”라고 간구하고 있습니다. 다윗에게 하신 약속을 회복시켜 주시기를 간구한 시의 전반부의 말씀을 보면, 그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능력과 주권자이심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그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 도저히 하나님의 약속이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39절부터 마지막절 까지 그는 하나님께 그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하여 질문앴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을 세워 원수들을 물리쳐 주실 뿐만 아니라, 그의 자손 길이길이 그의 왕위를 이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늘이 다 할 때까지 지켜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현실을 보면, 왕위는 끊기고, 원수가 승리했습니다. 언약의 백성들이 포로로 잡혀와서 수모를 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시인은 하나님의 언약하심에 대하여 질문을 한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언약의 다른 한 부분도 알고 있었습니다.. 30-3절을 보면
다윗의 후선들이 하나님의 법을 내버리고, 규례를 따라서 살지 않고,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죄를 물어 채찍으로 치겠다고 나단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말씀도 인용하고 있습니다. 후손이 그렇더라도 “입으로 말한 것을 결코 번복하지 않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위대한 신앙인도 어두운 현실에 들어가게 되면,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대하여 의문을 품게 마련입니다. 세례 요한도 그랬습니다. “당신이 오실 그분이십니까?”라는 질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신실하십니다. 하나님은 왕위를 하늘이 다할 때까지 갖고 계실 예수님을 다윗의 후손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예수님만이 원수를 물리치실 완전하신 왕이십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신실하심은 예수님을 떠나서는 해석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
영원하신 왕이신 예수님을 다윗의 후손으로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포로생활을 하는 시인이 그런 환경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고 시로 쓴 것처럼, 저도 어떤 환경을 만나든지, 하나님의 언약을 믿고 찬양의 시를 쓰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러나 시인처럼 답답하고 모르는 것은 솔직히 아뢰는 낮은 마음도 허럭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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