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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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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8:31-39 |
로마서 8:31-39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주후 2012년 5월 18일(금)
I. 본문 요약
31-35 /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없다.
36-39 / 하나님의 사랑을 힘입어 넉넉히 이기는 확신.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1) 신자들의 편이신 하나님.
하나님(32) 자기 아들을 아끼지않으신 하나님.
하나님(32) 아들을 아끼지 않으신 하나님. 모든 것을 우리들에게 선물로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33)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
예수님(34)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 하나님 오른 쪽에 계신 예수님.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예수님.
하나님(37)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하나님(3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경고, 명령, 피할 죄)
교훈(31)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대적할 자가 없다.
약속(32)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우리 모두를 위하여 내주신 분이,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셨다.
교훈(33) 하나님께서 택한 신자을을 감히 고발할지 못한다. 의롭다고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교훈(34) 우리를 정죄할 수 없다. 예수님께서 부활 하셔서 하나님 오른 쪽에 계시면서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신다.
약속, 교훈(35)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는 것은 없다.
교훈(37)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는다.
교훈(38) 죽음도, 삶도, 천사들도, 권세자들도, 현재일도, 장래 일도, 능력도, 높음도, 깊음도, 그 밖에 어떤 피조물도,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하나님이 자녀로 삼으셨고, 성령님과 성자께서 기도하시고 보호하시는 성도들에 대한 확고한 승리적인 삶에 대하여 말씀해 주십니다.
비록 하나님의 자녀일지라도,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는 환난과 역경이 있게 마련입니다.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오는 고난도 있게 마련입니다. 이러한 인생 길을 가는 성도들에게 주신 격려의 말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할 수 있는가 라는 질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온 우주를 지으시고 섭리하시며, 운행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면 사실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8장 28절 말씀과 같이 모든 일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성도들을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는가?
32절 말씀을 보면,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으시고, 내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과 함께 모든 선물을 성도들에게 거져 주십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임으로 고발할 자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의롭다고 하셨기 때문에 정죄할 자도 없습니다. (33-34). 또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서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여 주시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의 역경을 넉넉히 이긴다고 하셨습니다(34).
이 세상의 고난과 역경(죽음, 삶, 천사, 권세자들, 현재 일, 장래 일, 능력, 높음, 깊음, 그 밖의 어떤 피조물)을 이기는 길은 37절 말씀이 교훈하시는 바와 같이 “우리를 모든 일에서 우리를 사랑하여 주신 그 분을 힘입어서, 이기고도 남는 것입니다.”
“우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자가 없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은 죄 많은 나를 미리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해 주셨습니다. 의롭다고 하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을 살 때에도 어떤 피조물도(천사들까지도)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것이 없음에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사랑은 누구도 멈추게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어떤 환경에서나 보호하신다는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어느 누구도, 어떤 형편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자가 없다는 주님의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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