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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한복음 8;1~11

요한복음 8;1~11

오늘의 본문은 삐뚤어진 그 시대의 종교지도자들과 육체적 쾌락의 노예가 된 한 여인에게 주신 예수님의 말씀이 나옵니다.

1. 예수님을 책잡고자 하는 종교지도자들(1~6).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을 끌고 예수님께 나왔읍니다(3). 왜 왔읍니까?
이 여인을 미끼로 사용해서 예수님을 잡고자 했읍니다(6). 이와같이 마음이 삐뚤어진 지도자들의 악의와 계략에 찬 그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아무 말씀도 하시지 않았읍니다. 만일 예수님께서 그 여인을 옹호하면 모세의 율법을 어기는 것이요, 만일 그 여인을 돌로 치라고 하시면 로마의 법을 어기시는 것이 됩니다. 한 인간의 개인적인 수치를 이용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위선과 악함 앞에 앉아 계신 예수님의 심정는 어떠하셨겠읍니까?

2.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고 하신 예수님(7~9).

예수님께서 몸을 굽혀 땅바닥에 무엇을 쓰셨는가를 우리는 모릅니다.
어떤 사람은 추측하기를 10계명을 쓰셨을 것이다. 혹은 로마의 사형법에 관한 것을 쓰셨을 것이다 라고 추측해 봅니다. 바리새인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을 더욱 궁지에 몰아 넣기 위하여 소리쳤읍니다. 이들에게 주신 예수님의 분명한 대답은 무엇입니까(7)?
그러신 후에 땅에 다시 글을 쓰시는 동안 사람들은 떠나가고 예수님 앞에는 여인 혼자 서 있었읍니다(9).
하나님 앞에서 이 여인에게 죄를 물을 만한 의인은 한 사람도 없었읍니다.

3.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고 하신 예수님(10~11).

이 가련한 여인에게 예수님께서 "그들은 다 어디 있는냐?"고 물으셨읍니다. "아무도 없읍니다. 주님" 떨리는 그 여인의 대답을 들으신 예수님은 "나도 네 죄를 묻지 않겠다. 어서 돌아가라. 그리고 이제부터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우리는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 사죄의 권세가 있으신 분입니다.
* 가장 바른 판결을 내리실 수 있는 분입니다.
* 인간의 지각을 뛰어 넘는 분입니다.
* 죄지은 사람을 구원하셔서 그에게 새 삶과 보람있는 내일을 주시기 원하시는 사랑의 주님이십니다.

그러나 본문에 나타난 종교지도자들은 어떠한 자들입니까?
Number Title Reference
55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요한복음 8;1~11
54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요한복음 7:37~53
53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 요한복음 7:25~36
52 성전에서 가르치는 예수님 요한복음 7:14~24
51 초막절이 가까운 때에 요한복음 7:1~13
50 우리가 뉘게로 가오리까? 요한복음 6:60~71
49 참 신앙이란 무엇인가? 요한복음 6:52~59
48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2 요한복음 6:41~51
47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 1 요한복음 6:25~40
46 무리를 피하신 예수님 요한복음 6;15~24
45 오천명을 먹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6:1~16
44 의로우신 예수님의 심판 요한복음 5: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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