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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준배해 주신 예수님
요한복음 21:1~14
요한복음 21;1~14

일곱명의 제자들이 함께 모여 있었읍니다. 거기에는 예수님의 사랑받던 세 제자와 도마, 나다나엘, 그리고 다른 두제자가 있었읍니다.
그들은 갈릴리 바다로 돌아왔읍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명령이기도 했읍니다(마가16;7).
그들은 물고기를 잡으로 가겠다는 베드로의 의견에 동조했읍니다.(3)

1. 이 밤에(3).

그들은 밤에 바다에 나갔읍니다. 밤은 고기잡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날이 새도록 수고했지만 아무것도 잡지 못했읍니다(3,4). 바닷가에 선 한사람이 고기를 잡았느냐고 물었을 때 그들의 심정이 어떠했겠읍니까(4,5)?

2.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6).

예수님은 그들을 꾸중하시기 이전에 그들을 사랑하셨읍니다. 그들에게 주님은 깨닫게 하시려고 "그물을 오른편에 던지라"고 말씀하셨읍니다. 요한은 이 말씀을 순종하므로서 고기를 많이 잡게 되자 그의 눈이 밝아졋읍니다.
그가 처음 부름받을 때의 사건이 회상된것 같습니다(누가 5;1~11). 상식을 넘어선 말씀에 순종함으로 큰 결과를 얻은 그들은 그분이 주님이신것을 알고 주님께 나왔읍니다(7,8). 주님은 사랑과 전능의 주님이시요, 찾아오시는 겸손한 주님이십니다.

3. 아침을 준배해 주신 예수님(9~13).

제자들은 배가 고팠을것입니다. 주님은 그들의 필요를 이미 준비해 주셨읍니다.
숯불에 생선과 떡을 구우셨읍니다. 제자들 가운데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는 자가 없었읍니다.
그것은 너무나 분명한 현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떡과 생선을 제자들에게 친히 주셨읍니다(13).
사랑은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사랑은 엄연히 존재하는것 처럼, 주님의 부활도 인간의 언어로 다 설명할 수 없어도 주님의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었읍니다(고전15;12~19).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을 섬기시고 용기를 북동아 주신 겸손하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를 이처럼 사랑해 주시고 계심을 감사할 수 밖에 없읍니다. 부활하신 주님은 오늘도 우리의 필요와 부족함을 아시고 우리의 모든것을 채우시고 위해 주시는 것을 감사해야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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