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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복음 19:17~30 |
요한복음 19:17~30
오늘의 말씀은 성서 가운데서 가장 슬픈 장면입니다.
인간들이 어떻게 하나님의 독생자를 죽일 수 있는가?
왜 그런 비참한 모습으로 돌아 가셔야만 하는가? 하고 생각해 보는 사람이 많을 것입니다.
1.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로 올라가신 후 십자가에 못 박히셨읍니다.
예수님의 좌우편에도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이 있었읍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 붙은 패에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글이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말로 써서 붙여 있었읍니다.
십자가 위에서 고통을 받으시는 주님께서 마지막 하신 일을 찾아 봅시다.
26,27절을 보십시오. 예수님은 어머니 마리아를 그의 사랑하시는 제자에게 부탁하셨읍니다. 성경을 이루시는 일을 하셨읍니다(28).
2. 십자가 아래서
고통 받으시는 예수님은 겉옷과 속옷을 벗으신채 알리셨읍니다.군병들은 이것을 제비뽑고 있었읍니다.
그들에게는 전에도 있었고 반복되는 사건 그 이상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십자가 아래에 모인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의 어머니와 다른 여인들,
그리고 사랑하시는 제자가 서 있었읍니다. 사랑하시는 제자(요한)는 주님의 분부를 듣고 마리아를 모셨읍니다.
당신이 십자가 아래 서 있다면 주님께로 부터 어떤 부탁을 받으실 것 같습니까?
3. 십자가 그 이후.
세상의 권세는 주님을 처형했읍니다. 그러나 그것으로 문제가 해결 된것이 아닙니다.
어두움의 세력이 이긴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예언의 완성이었읍니다(벧전 1:19~20, 이사야 52:13~53:12).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다 이루었다"(30절)는 것이었읍니다. 십자가를 통한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이며 은사입니다(에베소 2:18).
로마서 5장 6~11절을 찾아보십시오.
그리고 본문에 나타난 말씀과 관련된 구약의 구절도 찾아보십시오.
* 23,24절; 예수님의 옷을 나누고 속옷을 제비 뽑음(시편 28;18).
* 28절; 목마르다 하심(시편 6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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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다 이루신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