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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3:21~38 |
요한복음 13;21~38
가룟유다는 "너희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는 예수님의 반복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길로 치달렸읍니다.
제자들 가운데서는 어는 누구도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팔아 넘기리라고 생각치 않은 것 같습니다(28,29).
오늘 말씀을 통해서 왜 그가 예수님을 배반했을까? 예수님은 자신의 죽으심을 어떻게 받아 들이셨는가?
그리고 제자들에게 주신 권면을 살펴 보아야 하겠읍니다.
1. 가룟유다(21~30).
예수님께서는 제자 가운데 하나가 어두움의 길을 가는 것을 보시며 매우 민망해 하셨읍니다(21).
예수님은 그에게 알아들을 만큼 말씀 하신것 같습니다(13;11,18,21,26,27).
유다는 밤에 예수님을 떠나 밖으로 나갔읍니다(30).
왜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배반했을까? 성경이 보여주는 바는
*그는 물질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했읍니다(요한12;5,6, 마태 26;14,15)
*그는 예수님을 배우며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고 감사하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지 않았읍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예수님의 말씀 그의 권위를 우습게 여겼읍니다. 그는 예수님의 목숨이 자기손에 있다고 생각한 자였읍니다.
2. 예수님(31~33).
가룟유다는 예수님을 잡을 자들을 인도하러 나갔읍니다(마태26;47~50,요한18:2,3).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었읍니다.
이 위기에 제자들에게 주신 말씀을 보십시요.
* 31,32절; 십자가에 죽으심이 하나님께도 예수님 자신에게도 영광이 되실것을 말씀하셨읍니다. 어떻게 예수님의 고난과 죽으심이 영광이 될수 있을까요?
* 33절; 예수님은 고난후에 있을 부활을 미리 보셨읍니다.
3. 제자들(34~38).
예수님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에게 새 계명을 주셨읍니다.
그것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것 같이 너희가 서로 사랑하라"(34)는 말씀입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전서 13장에서 사랑의 내용과 그 중요성을 매우 강조했읍니다.
사랑의 완전한 모범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그분을 모시고 따르고 함께 일한 제자들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사랑을 배워야 했읍니다. 수제자인 베드로 일지라도 자기 의지로만은 주님의 사랑처럼 완전할 수가 없었읍니다(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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