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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A.W. 토저 |
옛날에 한 젊은이가 나이 지긋한 성도에게 찾아와서 “어르신, 십자가에 못 박힌다는 것이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었다. 질문을 받은 성도는 잠시 생각한 후에 “십자가에 못박힌다는 것은 두 가지를 의미한다네. 우선, 십자가에 못 박힌 사람은 오직 한 방향만 향하게 되지”라고 대답했다.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이 계신 곳만 바라보아야 한다. 성화의 삶, 성령 충만한 삶만을 바라보아야 한다.
노인은 덥수룩하고 희끗희끗한 머리털을 쓸어 올리며 말을 이었다.
“젊은이, 두 번째로 말하자면…..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이미 다시 돌이킬 수 없다네”라고 대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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