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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디트리히 본훼퍼 |
디트리히 본 훼퍼의 친구인 에버하르트의 결혼을 축하아며 옥중에서 보낸 편지에 이런 내옹이 있다.
한 마디로 말해, 서로의 죄를 용서하면서 함께 사십시오.
이것 없이는 그 어떤 인간의 친교, 그 가운데서도 모든 부부관계는 결코 유지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지 마십시오. 서로를 비난하지 마십시오. 서로를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마십시오.
서로에게서 허물을 찾지 마십시오. 도리어 자기 자신을 용납하듯이 그렇게 서로를 용납하십시오.
그리고 매일 서로를 마음의 중심으로부터 용서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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