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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A.W. 토저의 글에서 |
언젠가 아주 경거한 유대교 랍비가 감옥에 있었다.
간수는 이 늙은 랍비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는 랍비에게 가서 “랍비여, 당신에게 신학적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믿는 성경을 읽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아신다고 믿습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랍비가 “물론이지요.”라고 대답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네가 어디 있느나?”고 물으셨습니까? 아담이 어디에 있는지를 아셨다면 왜 그분이 물으셨습니까?
“젊은 양반! 그것은 문제 될 것이 없소. 하나님이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물으신 까닭은 아담이 어디에 잇는지 모르시기 때문이 아니었소. 하나님의 질문은 아담을 위한 것이었소. 하나님의 질문은 아담을 위한 것이었다오. 하나님이 아니라 아담이, 자기가 어디에 있는지 몰랐던 거요.”천국이 왜 천국인가?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임재가 방해받지 않고 우리에게 온전히 허락되기 때문이다.
지옥이 왜 지옥인가? 지옥에는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의식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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