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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A.W. 토저 |
물은 지극히 소중하다!
마치 우리의 피가 지극히 소중하듯이 말이다. 사실 사막에서 죽는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 죽는 사람도 물을 못마시기 때문에 ‘아무 말도 못하고’ 죽는다.
죽는 사람이 물을 달라고 부르짖으며 죽는 경우가 없는 것은 참으로 묘한 일이다. 숨이 넘어가기 직전의 사람은 혀가 부어오르고 입이 마르고 입술이 갈라지기 때문에 물을 달라고 말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냥 죽는 것이 아니라 ‘아무말도 못하고’죽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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