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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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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야서49:1-26 |
이사야서49:1-26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 주후 2012년 12월 13일(목)
I. 본문 요약
1-4 /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것임.
5-7 / 이스라엘을 선택하신 하나님.
8-13 / 이스라엘을 회복하실 하나님.
14-23 /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
24-26 / 이스라엘을 적에게서 빼내오실 하나님.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5) 모태에서 이스라엘을 부르신 하나님.
하나님(5) 흩어진 이스라엘을 불러모으시는 하나님.
하나님(6) 땅 끝까지 구원을 미치게 하려고, 이스라엘을 뭇 민족의 빛으로 삼으신 하나님.
하나님(7)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8) 이스라엘을 지키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0) 샘 솟는 곳으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하나님.
하나님(10) 이스라엘을 긍휼히 보시는 하나님.
하나님(11) 산으로 이어지는 큰 길을 만드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2) 뭇 민족을 부르시고, 묻 백성을 아들과 딸들을 안고, 업고 오게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25) 포로에게서 이스라엘 백성을 빼앗아 오시고, 맛서는 자들과 겨루시고 이스라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겠다고 하신 하나님.
하나님(26) 구원자이신 하나님. 속량자이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경고, 피할 죄. 명령)
명령(1) 너희 섬들아 내가 하는 말을 들어라.
교훈(1) 모태에서 부터 이스라엘을 부르신 하나님. 모태 속에서부터 이름을 기억하신 하나님.
교훈(3)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이다. 네가 내 영광을 나타낼 것이다.
교훈(5)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태어나기 전부터 종으로 삼으셨다. 택하셨다. 그래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이 되고, 주님은 힘이 되셨다.
교훈(6) 하나님에게서는 이스라엘을 먼 곳에서부터 구원해 내시는 것은 가벼운 일이다.
교훈(6) 하나님은 땅끝까지 구원이 미치게 하려고 “뭇 민족의 빛’으로 삼으셨다.
약속(7) 왕들이 너를 보고 일어나며, 대신들이 또한 부복할 것이다. 이는 너를 택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하나님, 신실하신 주님 때문이다.
약속(8)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하실 때가 되면 구원하시고, 너희가 살려달라고 부르짖는 날에는 내가 간구를 듣고 너희을 돕겠다. 내가 너희를 지키고 보호하겠다고 하신 하나님.
약속(9) 감옥에 갖혀 있는 죄수들에근 자유를,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밝음을, 메말랐던 모든 산은 먹을거리의 초장이 되게 하겠다.
약속(10) 배고프거나 목마르거나, 무더위나 햇볕도 그들을 해치지 못할 거이다. 하나님께서 그을을 이끄시기 때문이며 샘이 솟는 곳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약속(11) 백성들 먼 곳으로부터오고, 동서남북에서 올 것이다.
명령(13) 하늘아, 기뻐하여라! 땅아 즐거워하여라! 산들아, 노랫소리를 높여라.
교훈(13) 주님께서 그의 백성을 위로하셨고, 또한 고난 받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셨다.
교훈, 약속(15) 어머니가 자식을 잊지 않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절대로 이스라엘을 잊지 않으신다.
교훈, 약속(16) 예루살렘은 손바닥에 새기시고, 절대로 잊지않으시는 하나님.
약속(17) 이스라엘을 파괴하는 사람들이 곧 떠날 것이다.
약속(20) 네가 잃은 줄로만 알았던 자녀들이 다시 속삭이기를 이곳이 너무 좁다고 할 것이다.
약속(22) 하나님께서 뭇 민족들에게 손짓을 하시면, 그들이 네 아들을 안고 오며, 네 딸을 업고 올 것이다. 나를 믿고 기다리는 사람은 수치를 당하지 않는다.
약속(25) 폭군에게서 전리품도 빼앗아 오고, 나와 맞서는 자들과 겨루고, 네 자녀를 구원하겠다.
약속(26) 하나님께서 대적자들을 무찌르셔서, 하나님이 구원자이시며, 야곱의 전능자이심을 알게 될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관계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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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에서 부터 부르셨고, 태에 있을 때에 이름을 기억하셨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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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종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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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힘이 되어주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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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까지 하나님의 구원을 미치게 하시려고, 이스라엘을 ‘뭇 민족의 빛으로 삼으셨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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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살려달라고 간구할 때에 도우시고 보호하신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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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에서 자유를 주신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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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목마르거나 비고프지 않게 하신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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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백성들이 자유롭게 여행할 길을 만들어 주신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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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돌아오게 불러 모으신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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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머니가 젖먹이를 잊지 않듯이 잊지 않으신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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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루살렘의 이름을 손바닥에 새기셨다(16).
2)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목적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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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심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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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의 살아남은 사람들이 돌아오게 하심은 땅 끝까지 하나님의 구원을 미치게 하려는 것이다(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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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하신 땅에 정착시키기 위함이십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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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구원자요, 속량자이시며’야곱의 전능자’ 이심을 알게 하심입니다((26).
3) 하나님의 은혜를 이스라엘이 받을 때에 이스라엘과 천지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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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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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 역사에 대하여 왕들과 대신들이 부복해야 합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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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기뻐해야 합니다. 땅도 즐거워해야 합니다. 산도 노래를 해야 합니다.(13).
주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선택하셨고, 보호하셨고, 구원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경륜을 막을 어떤 세력도 없음을 봅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심은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 위함이시오니, 저의 삶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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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들어라! 
이스라엘을 택하신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