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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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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한 계시록 7:9-17 |
요한 계시록 7:9-17 모든 나라에서 온 큰 무리들 주후 2012년 12월 8일(토)
I. 본문 요약
9-10 /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큰 소리고 어린 양을 찬양함.
11-12 / 모든 천사들과 장로들과 네 생물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양함.
13-14 / 어린 양의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 희게 한 성도들.
5-17 / 밤낮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들이 갖는 복과 은혜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2)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함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하도록 있으신 하나님.
예수님(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 예수님. 생명 샘물로 구원받은 성도들을 인도하실 하나님.
하나님(17) 성도들의 눈물을 말끔히 씻어주실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0
모범(10) 구원 받은 성도들이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여린 양에게 있다고 찬미함.
모범(11,12) 천사들과 장로들과 네 생물이 화답하며 하나님을 찬양함.
교훈(14) 흰 두루마기를 입을 성도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신자들인데,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한 성도들임.
교훈, 약속(15)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으며,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히 되어 주실 것임.
약속(16) 그들은 주리지도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하나 그 빡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임.
약속(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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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을 들어라! 
모든 나라에서 온 큰 무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