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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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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베소서 4:17-32 |
에베소서 4:17-32 그러므로…. 새 사람을 입으라 주후 2013년 3월 12일(화)
I. 본문 요약
17-24 /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25-32 / 새 사람의 생활 규범.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성령님(30) 구속의 날까지 신자들을 인쳐 주신 성령님.
하나님(32)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7) 이방인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말라.
경고(18,19) 이방인든 무지와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다.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한다.
명령(22-24)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마음의 영을 새롭게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이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명령(25)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라.
명령(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라.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말라.
명령(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말라.
명령(28) 도둑질 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 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라. 그리하여 궁핍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라.
명령(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절적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라.
명령(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라.
교훈(30) 신자는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다.
명령(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라.
명령(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 같이 서로 용서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새 사람이 떠나야 할 생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말아야 합니다(17).
-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ㅊ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에서 떠나야 합니다(18).
-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사람을 벋어 버려야 합니다(22).
-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입은 새 사람을 입어야 합니다(24).
2) 새 사람이 힘써야 할 생활 규범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여야 합니다(25).
- 화를 내더라고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말아야 합니다(26).
- 도둑질 하지 말고, 제 손으로 수고를 하여 떳떳하게 벌이를 해서, 궁핍한 사람에게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28).
-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여야 합니다(29).
-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30).
-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는 악의와 함께 버려야 합니다(31).
-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여야 합니다(32).
주님,
제가 성령님을 슬프게 하는 생활이 아니라, 성령님으로 충만하여 성품과 말과 행동을 덕스럽게 하도록 깨우쳐 주시옵소서, 친절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용서가 몸에 밴 자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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