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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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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수아 *:1-17 |
여호수아 8:1-17 두려워말고, 겁내지 말라! 주후 2013년 5월 29일(수)
I. 본문 요약
1-2 / 아이 성을 점령하게 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약속하신 하나님.
3-9 / 아이성을 공격하기 위하여 군대를 동원하고, 성 뒤에 복병을 둔 여호수아.
10-17 / 아이성 사람들이 여호수아의 군대가 도망치는 것을 보고 성에서 멀리 까지 추격함.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1)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겁내지 말아라!” 라고 명하신 하나님.
하나님(1) “군인들을 다 데리고 쳐올라가라.”고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하나님.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손에 넘겨 주었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하나님(2)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켜라.” 라고 명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다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 두러워하지 말라! 겁내지 말라!
명령(1) 군대를 동원하여 아이성을 쳐올라가라.
약속(1)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손에 넘겨 주었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명령(2) “아이성과 그 왕에게도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하고, 오직 전리품과 가축은 너의가 가져라.” 라고 명하신 하나님.
명령(2)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키라고 명하신 하나님.
모범(3) 여호수아가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 올라감.
모범(4-9) 매복한 군인들에게 아이성 함락 작전을 정확하게 지시한 여호수아.
모범(10)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군인들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아이성을 향하여 쳐올라감.
교훈(14-17) 여호수아는 아이 성의 왕에게 피하는 척하고 그들을 유인함.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하나님께서는 아이 성의 함락을 앞두고서 두려워하는 여호수아에게 “두려워하지 말아라! 검내지 말아라!” 라고 말씀하시면서 격려해 주셨습니다. 또한 “내가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다.”고 하셨습니다(1절).
더 나아가서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키라고 작전지시까지 해 주셨습니다(2).
하나님의 언약하심과 작전을 받은 여호수아는 다음과 같이 순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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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갔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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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틈타서 삼만 명의 복병을 아이 성 뒤편에 매복시켰습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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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병들에게 작전 계획을 상세히 알려 주었습니다(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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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그 날 밤을 군인들과 함께 잤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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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일찍 일어나서 군인들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그들 앞에서 아이 성을 향하여 쳐들어 갔습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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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오천 명을 뽑아서 아이 성 과 베델 사이에 복병으로 배채했습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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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는 그 날 밤을 오천 명을 둔 골짜기에서 지냈습니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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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의 왕이 여호수아의 군대를 보고 그 성의 장정들과 함께 이스라엘과 함께 싸우러 나올 때에 이스라엘 온 군대가 그들 앞에서 패하는 척하며 광야로 도주했습니다(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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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성은 비었고, 성문을 열어 둔 채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해습니다(17).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작전지시 그리고 여호수아의 충성스럽고 지혜로은 순종은 아이 성 함락의 삼 요소가 되어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따르면서 맞는 영적 전투에 임할 때에,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않게 하옵소서. 승리의 확신을 가지고 임하게 하소서. 그러나 철저하고 부지런하게 순종하는 자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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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조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 
두려워 말고, 겁내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