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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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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사기 7:15-24 |
사사기 7:15-24 “주님 만세!” 주후 2013년 8월 10일(토)
I. 본문 요약
15 / 적군들의 꿈과 해몽 이야기를 듣고 하나님을 경배한 후에, 삼백 명 용사에게 하나님께서 미디안을 우리 손에 넘겨 주셨다고 외친 기드온.
16-18 / 군사를 백명 씩 세 대로 나누고 횃불을 숨긴 항아리와 나팔을 가지고 미디안을 포위한 기드온.
19-22 / 기드온의 기습 공격을 받고, 적들이 패하여 달아님.
23-24 / 아셀, 납달리 그리고 므낫세 지파에서 모인 사람들이 미디안 군대를 추격하고, 기드온은 전령을 보내어 적드이 건널 나수들을 먼저 점령하라고 명했습니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2) 하나님께서 모든 적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게 하심.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모범(15) 적군이 꿈 해몽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을 경배한 기드온.
모범(15) 그리고 기드온은 이스라엘의 진으로 들어와서”일어나라! 주님께서 미디안의 진을 너희 손에 넘겨 주셨다!”하고 외침.
모범(16) 기드온은 삼백 명을 세 부대로 나누고, 각 사람에게 나팔과 빈 항아리를 손에 들여 줌, 빈 항아리 속에는 횃불을 감누게 함.
모범(17,18) 군인들에게 작전을 지시하면서, 자기의 부대에서 나팔을 불면, 적진 사방에서 나팔을 불면서 “주님 만세! 기드온 만세!”를 외치게 함.
모범(19) 한 밤중에 기습하여 한 손에는 나팔을 불고 한 손에는 항아리를 깨뜨러서 횟불을 들고 “하나님의 칼이다! 기드온의 칼이다!”를 외침.
모범(21) 저마다 적진을 포위한 이스라엘 군인들 앞에서 적군이 모두 아우성을 치면서 달아남.
교훈(22) 삼백 명이 나팔을 불때에, 주님께서는 모든 적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게 하심.
모범(23-25) 납달리,아셀,므낫세 지파 사람들이 적들을 추격함. 에브라임 산간 지방 전역에 전령들을 보내어 미디안의 퇴각로인 여단강 나루를 점령하도록 하므로서 미디안을 추격하여 적군의 우두머리들을 잡아 죽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기드온이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믿고 순종한 결과로, 미디안과의 싸움에서 얻은 결과는 심히 놀랍습니다.
1) 그는 하나님을 경배하고 승리를 미리 내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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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은 적들이 꿈을 해몽하는 말을 듣고 하나님께 경배했스니다(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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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일어나라! 주님께서 미디안의 진을 너희에게 넘겨 주셨다!”라고 외쳤습니다(16).
2) 그는 군인들을 준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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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명을 세 부대로 나누고, 각 사람에게 항아리와 나팔을 들려 주었습니다. 빈 항아리에는 횃불을 감추었습니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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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들에게 자신을 보고 있다가, 적진에 가서 자기가 하는 대로 따라 하라고 지시했습니다(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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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이 있는 부대가 함께 나팔을 불면, 너희도 적진의 사방에서 나팔을 불면서 “주님 만세! 기드온 만세!”라고 외치라고 지시했습니다(19).
3) 그는 용감하게 실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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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안 군대의 보초가 교대를 막 끝낸 한 밤중에 공격하였습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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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의 군대는 나팔을 불며, 손에 든 항아리를 깨뜨렸습니다(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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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부대가 모두 나팔을 불며 항아리를 깨고, 왼 손에는 횃불을 들고 바른 손에는 나팔을 들고 불면서, “주님의 칼이다! 기드온의 칼이다!”라고 외쳤습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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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마다 서서 적진을 포위하니, 적군이 아우성을 치고 달아났습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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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 명이 나팔을 불 때에, 주님께서 모든 적들이 저희들끼리 칼로 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적군은 도망하였습니다(22). 이스라엘의 승리는 하나님이 이루신 것이었습니다.
4) 기드온은 적을 진멸하기 위하여 자원하는 병력을 더 증강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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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달리, 아셀, 므낫세 지파가 적들을 추격하였습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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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이 에브라임 지파의 산간 지방 전역에 전경들을 보내어 “내려와서 미디안을 쳐라. 그들을 앞질러서, 벳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기까지의 나루들을 점령하라.”고 명했습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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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에브라임 삶이 모두 모여서 벳바라와 요단 강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나루들을 점령하였습니다(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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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미디안의 우두머리인 오렙과 스엡을 사로잡아 죽이고, 적들을 계속 추격하였습니다(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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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드온은 헌신된 더 많은 병력을 동원하므로써 적들을 진멸하는 일에 각 지파의 힘을 모았습니다.
주님,
기드온처럼, 하나님을 경배하며 승리를 확신하는 믿음의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온과 함께한 삼백 명의 군인들처럼 한 마음 한 뜻 되어 일사 불란하게 영적 싸움을 싸울 수 있는 믿음의 일꾼들을 만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영적 싸움에서 함께 힘을 모아 적들을 진멸하는 일에 힘을 모으는 제가 되게 해 주시옵고, 또 그런 일꾼들을 만나 힘을 모으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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