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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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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살로니가 전서 5;1-11 |
데살로니가 전서 5:1-11 밤에 도둑처럼 올 주님의 날 주후 2013년 10월 8일(화)
I. 본문 요약
1-3 / 예기치 않을 때에 갑자기 올 주님의 날.
4-5 / 빛의 자녀들에게는 도둑과 같이 덮치지는 않을 것임.
6-9 / 낮에 속한 사람임으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가슴막이 갑옷을 입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살자.
10-11 / 서로 격려하고 덕을 세우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2) 예기치 않을 때에 갑자기 재림하실 예수님.
하나님(9)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시지않고, 예수 그리스도롤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신 하나님.
예수님(9)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예수님(10) 우리들이 주님과 함께 살도록 하기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1,2) 주님의 날은 밤에 도둑처럼 온다.
경고(3) 사람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하고 말할 그 때에, 아기를 밴 여인에게 해산의 진통이 오는 것과 같이, 갑자기 멸망이 그들에게 닥칠 것인데 그것을 피하지 못할 것임.
약속(4) 그러나 주님을 믿는 사람들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도둑과 같이 덮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임.
교훈(5) 신자는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이다. 신자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님.
명령(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잠자지 말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리라.
경고(7) 잠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술 취하는 자들도 밤에 취한다.
명령(8) 신자들은 낮에 속한 사람이므로,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습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라.
교훈(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음.
교훈(10)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자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임.
명령(11) 그러므로 신도들은 지금도 그렇게 하는 것과 같이,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주님이 재림하실 때의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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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날이 밤에 도둑처럼 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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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편안하다. 안전하다”하고 할 때에 갑자기 멸망이 닥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피하지 못할 것입니다(3).
2) 신도들과 그 날과의 관계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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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은 어둠 속에 있지 아니하므로, 그 날이 도둑과 같이 덮치지 않을 것입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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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들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이기 때문에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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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진노하심에 이르도록 정하여 놓으신 것이 아니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도록 정하여 놓으셨습니다(9).
3) 주님의 재림 때에 징벌을 받지 않는 신도들의 생활을 다음과 같이 하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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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는 다른 사람처럼 자지 않고 깨어 있으며, 정신을 차리하고 하셨습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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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는 낮에 속한 사람으로써,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을 가슴막이 갑옷으로 입고, 구원의 소망을 투구로 쓰라고 하셨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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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신 것은, 우리가 깨어 있든지 지고 있든지, 그리스도와 함께 살게 하시려는 것입니다ㅏ(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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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신도들은 서로 격려하고, 서로 덕을 세우는 일에 힘을 써야 합니다(11).
주님,
주님이 오실 때에,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가슴막이 갑옷을 입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고 주님을 섬기다가 미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더 나아가서 격려하고 덕을 세우는 일을 하다가 뵙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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