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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주님의 재림과 신도들의 부활
데살로니가 전서 4:13-13
데살로니가 전서 4:13-18   주님의 재림과 신도들의 부활     주후 2013년 10월 5일(월)
 
I. 본문 요약
 
13-14 / 하나님께서 예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님과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임.
15-18 /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신도들이 들려 올라갈 것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5)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다시 오실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3) 소망을 가지지 못한 사람들처럼 슬퍼하지 말라.
약속(4)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게서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에 잠든사람들도 예수님과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임.
약속(16) 주님께서 호령과 찬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 오실 것임.
약속(16,17) 주님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와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주님을 영접할 것이며, 이리하여 우리가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임.
교훈(18) 이런 말로 서로 위로하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아직 신앙의 연륜이 짧은 데살로니가 교회 신도들이 예수님을 믿다가 먼저 세상을 떠난 분들에 대해서, 그리고 그들의 죽음과 혹을 살아 있을 때에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의 문제에 대하여 확실하게 정리되어 있지 않아서 혼동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을 그들에게 이상의 사실을 분명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1) 먼저 세상을 떠난 성도들의 문제를 모르고 지내는 것을 원치 않은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가르쳤습니다.
  • 소망을 가지지 못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슬퍼하지 않아야 한다고 했습니다(13).
  • 우리는 예수님께서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것을 믿는 사람들임을 말씀하셨습니다(14).
  •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안에서 잠든 사람들도 예수님과 함께 데리고 오실 것입니다(14).
 
2) 주님이 오실 때 까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이미 잠든 사람들보다 앞서지 못할 것입니다(15).
  •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친히 재림하실 때에,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납니다(16).
  • 그 다음에 살아 남아 있는 우리가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17).
  • 이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17).
 
  • 이상의 사실을 신도들이 분명히 알고 서로 위로하라고 하셨습니다(18).
 
 
주님,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소리와 함께 재림하실 것을 믿습니다. 내가 살아 있을 때에라면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서 공중에서 주님을 뵈옵고, 죽어 무덤에 있으면 주님이 오실 때에 온전한 부활의 몸으로 무덤에서 일어날 것을 믿습니다. 언젠가는 항상 주님과 함께 있으면서 주님의 영광을 보면서 영원토록 찬양할 그 날이 올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985 내가 꿈을 꾸었어요. 창세기 37:1-11
984 우리를 본받게 하려고 데살로니가 후서 3:6-18
983 나를 구원하소서! 시편 38:1-22
982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데사로니가 후서 3:1-5
981 속아 넘어가지 말라
980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데살로니가 후서 1:1-12
979 신도들의 바람직한 생활 데살로니가 전서 5:12-28
978 밤에 도둑처럼 올 주님의 날 데살로니가 전서 5;1-11
977 주님의 재림과 신도들의 부활 데살로니가 전서 4:13-13
976 주님과 동행하는 삶의 복 시편 37:1-40
975 더욱 그리하라. 데살로니가 전서 4:1-12
974 주님께서 재림하실 때에 데살로니가 전서 3: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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