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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나셨다.
아사야 9:1-7
이사야 9:1-7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나셨다.        주후 2013년 12월 25일(수, 성탄절)
 
I. 본문 요약
 
1-3 / 어둠속에 헤메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고통 받던 사람들에게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기쁨을 주심.
4-5 / 주님께서 그들을 내리누르던 멍에와 압제자의 몽둥이를 꺽으셨기 때문임.
6-7 / 한 아기가 태어날 것이며 그의 왕권은 점점 왕성해질 것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9) 스블론과 납달리 땅으로 멸시를 받게 내버려 두셨으나, 회복시켜 주실 것임.
하나님(3) 하나님께서 어둠 속에 헤메던 사랍들에게 빛을 주셨고, 그들에게 큰 기쁨과 행복을 주심.
하나님(4) 누르던 멍에글 부수시고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심.
예수님(6) 한 아기로 오셔서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예수님.
예수님(6) 놀라우신 조언자, 통치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신 예수님.
예수님(7) 그의 왕국은 점점 더 흥왕해 질 것임. 영원히 공평과 정으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실 예수님.
하나님(7) 만군의 주님,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열심을 가지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약속(1) 어둠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에게서 어둠이 걷힐 날이 온다.
약속(1) 스블론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받았으나, 뒤로는 서쪽 지중해로부터 요단강 동쪽 지역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이방 사람이 살고 있는 갈릴리 지역까지, 이 모든 지역을 영화롭게 하실 것임.
약속(2) 어둠 속에서 헤메던 백성이 큰 빛을 보았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침.
교훈(3)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큰 기쁨을 주셨고 행복하게 하셨음.
교훈(4) 하나님께서 그들을 내리누르던 멍에를 부수시고, 그들의 어깨을 짓누르던 통나무와 압제자의 몽둥이를 꺾으심.
약속(5) 침략자의 군화와 피묻은 군복이 모두 땔감이 되어서 불타 없어질 것임.
교훈(6)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태어남. 우리가 한 아들을 모심.
약속, 교훈(6) 그는 우리의 통치자가 될 것임. 그의 이름은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화의 왕이라고 부르심 받음.
교훈(7) 그의 왕권은 점점 더 커지고, 나라으 평화도 끝없이 이어질 것임. 다위의 보좌와 왕국 위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울 것임.
약속(7)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어둠 속에서 고통받던 백성에게서 어둠이 걷힙니다(1).
-         스블론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받지 아니하고 서쪽 지중해로부터 요단강 동쪽 지역에 이르기 까지, 그리고 이방 사람이 살고 잇는 갈릴리 지역까지, 이 모든 지역을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1).
-         어둠 속에 헤메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땅에 사는 사람들에게 빛이 비칩니다(2).
-         큰 기쁨을 주시고 행복하게 하십니다(3).
-         내리 누르던 멍에를 부수시고 압제자의 몽둥이를 꺽으셨습니다(4)/
 
2)  이사야는 아기로 태어나신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에 대하여 이렇게 기록 했습니다.
-         우리를 위해서 태어나신 분이십니다(6).
-         우리의 통치자가 되실 것입니다(6).
-         예수님은 우리의 통치자가 되십니다.
-         놀라우신 조언자,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평화의 왕으로 불리시는 분이십니다(6).
 
3) 이사야는 예수님의 왕국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         그의 왕국은 점점 더 커집니다(7).
-         그 나라의 평화도 끝이 없어질 것입니다(7).
-         다윗의 보좌와 왕국에 앉아서, 이제부터 영원히 공평과 정의로 그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입니다(7).
  • 이 일을 만군의 하나님의 열심이 이것을 반드시 이루실 것입니다(7).
 
 
주님,
예수님이 오심으로 인하여 저의 삶에 어둠이 걷히고, 기쁨과 자유을 주셨습니다. 주님의 나라는 영원하며, 그 나라의 영광과 평화도 영원한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받드시 이루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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