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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결과
이사야 5:22-30
이사야 5:22-30            하나님의 율법을 버린 결과           주후 2013년 12월 19일(목)
 
I. 본문 요약
 
22 / 온갖 독한 술을 섞어 마시는 자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23 -25 /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고 하는 자들과 율법을 버리고, 하나님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내릴 하나님의 진노.
26-30 / 주님께서 외적을 부르셔서 이스라엘을 징계하실 것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5) 백성들에게 진노하셔서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신 하나님. 진노를 풀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계속하시려는 하나님.
하나님(26) 깃발을 올리셔서 먼 곳의 민족들을 부르시고, 휘파람으로 그들을 땅 끝에서 부르시는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피할 죄, 경고(22) 포도주쯤은 말로 마시고, 온갖 독한 술을 섞어 마시고도 끄떡도 하지 않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침.
피할 죄(23) 뇌물을 받고 악인들을 의롭다고 하며, 의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앗음.
경고(24) 지푸라기가 불길에 휩싸이듯, 마른 풀이 불꽃에 타들어가듯,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잎이 말라서, 티끌처럼 없어질 것이다.
피할 죄(24) 만군의 주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의 말씀을 멸시함.
경고(25) 주님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심판을 계속 하심.
경고(26-29) 하나님께서 외적을 불러 이스라엘을 엄중히 치실 것임.
경고(30) 바로 그 날에 사람이 그 땅을 둘러보면, 거에는 흑암과 고난만 있고, 빛 마져 구름에 가려져 어두울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의 율법을 떠난 자들의 삶의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술에 취해서 삽니다(22).
-         뇌물을 받고, 악인을 의롭다고 합니다(23).
-         의인의 정당한 권리를 빼았습니다(23).
-         만군의 주님의 율법을 버리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분의 말씀을 멸시합니다(24).
 
2) 말씀을 멸시한 사람들이 당할 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재앙이 닥칠 것입니다(22).
-         마른 풀이 불꽃에 타들어가듯 , 그들의 뿌리가 썩고, 꽃잎이 말라서, 티끌처럼 없어질 것입니다(24).
-         주님게서 그들에게 진노하심에 손을 들어 그들을 치심으로 산들이 진동하고 사람의 시체가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와 같이 됩니다(25).
-         하나님께서 강한 외적들이 침략하게 하실 것입니다(26-29).
-         외적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보고서, 바다의 성난 파도같이 함성을 지를 것이니, 거기에는 흑암과 고난만이 있을 것입니다(30).
 
 
주님,
제가 주님의 법도를 떠나지 않도록 늘 기도와 말씀에 착념하여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일을 처리 할 때에 공의롭게 바르게 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057 주님께서 진노를 풀지 않으시는 이유 이사야 9:;18-10:4
1056 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 이사야 9ㅣ8-17
1055 한 아기가 우리를 위해 나셨다. 아사야 9:1-7
1054 나는 주님을 기다리겠다. 이사야 8:11-22
1053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이사야 8:1-10
1052 영원토록 우리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시편 48:1-14
1051 임나누엘 이사야 7:1-17
1050 내가 누구를 보낼까? 이사야 6:1-13
1049 하나님의 율법을 어긴 결과 이사야 5:22-30
1048 재앙이 닥친다! 이사야 5:8-21
1047 선한 일, 옳은 일을 기대하신 하나님 이사야 5:1-7
1046 벌레에 먹혀 죽은 헤롯 왕 사도행전 12: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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