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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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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엘 상 2:27-36 |
사무엘 상 2:27-36 엘리를 질책하신 하나님 주후 2014년 1월 30일(목)
I. 본문 요약
27-28 / 아론을 택하여 제사장으로 세우신 하나님
29-30 / 하나님께 바친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다가 스로 살찐 엘리의 아들들을 질책하심.
31-34 / 대를 끊을 것이며, 그의 두 아들도 한 날에 죽을 것이다.
35-36 / 하나님께서 충실한 한 제사장을 세우실 것이며, 그의 후손들은 밥이나 굶지 않게 해 달라고 구걸할 것임.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27) 하나님의 사람을 통하여 엘리에게 경고하신 하나님.
하나님(28) 아론을 택해서, 제사장으로 삼으신 하나님.
하나님(30) 하나님을 존귀히 여기는 사람을 존중하시며, 경멸하는 자들은 수치를 당하게 하실 하나님.
하나님(31,32) 엘리의 가문에 오래 살 사람이 없게 하실 하나님.
하나님(33,34) 엘리의 후손 가운데 하나만은 끊어버리지 않고 살려둘 것이며, 그가 제사장이 되어 나를 섬길 것이라고 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경고(27,28) 하나님의 사람이 엘리를 찾아와서 말함.
경고(29) 하나님께 바칠 제물을 멸시하느냐? 어찌하여 너는 나보다 네 자식들을 더 소중히 여기어, 나의 백성 이스라엘이 나에게 바친 모든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다가, 스스로 살찌오고 하느냐고 경고하심.
경고(30) 지난 날에, 제사장 가문을 이루어 언재까지나 나를 섬길 것이라고 약속하였지만, 이저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경고하심.
교훈, 약속(30) 내가 나를 존중하는 자는 존중하고, 나를 경멸하는 자는 수치를 당하게 하겠다고 하심.
경고(31,32) 내가 네 자손과 네 족속의 자손의대를 끊어서, 너의 집안에 오래 살아 나이를 많이 먹는 노인이 없게 할 날이 올 것이다.
약속(33,34) 네 자손 가운에 한 사람만은 끊어버리지 않고 살려 둘 것인데, 그가 제사장이 되어 나를 섬길 것이다.
경고(33,34) 그는 맹인이 되고, 희망을 다 잃고, 그의 자손들은 모두 젊은 나이에 변사를 당할 것이다.
경고(34) 네 두 아들도 한 날에 죽을 것이다. 이것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경교(36) 엘리의 후손 가운데 살아남은 자들은 밥이나 굶지 않도록 해 달라고 제자장 직을 구걸할 것이다.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하나님께서 엘리에게 하신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지파 가운데서 아론을 선택하셔서 제사장으로 삼으셨음을 말씀하셨습니다(28).
- 이스라엘 자손이 드리는 불살라 바치는 제물을 모두 차지할 몫으로 주셨음을 말씀하셨습니다(28).
- 하나님께서 “나의 처소에서 바치라고 명한 나의 예물을 멸시하며, 어찌하여 너는 나보다 네 자식을 더 소중히 여기어, 백성들이 바친 제물 가운데서 가장 좋은 것들만 골라다가 스스로 살ㅉ도록 하느냐?” 하고 질책하셨습니다(29).
2) 하나님께서 엘리에게 하신 그의 가문에 대한 말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제사장 가문을 이루어 언제까지나 나를 섬길 것이라고 약속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하셨습니다(30).
- 나를 존종하는 자를 존중하고, 나를 경멸하는 자를 경멸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30).
- 네 자손의 대를 끊어서, 너의 집안에 오래 살아 나이를 많이 먹는 노인이 없게 할 날이 올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1,32).
- 네 자손 가운데서 하나만은 끊어 버리지 않고 살려둘 것인데 그도 맹인이 될 것이며, 희망을 다 잃고 그의 자손들은 모두 젊은나이에 변사를당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3).
- 네 두 아들 홉니와 비느하스도 한 날에 죽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4).
-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에 따라서 행동하는 충실한 제사장을 내가 세우겠다고 하시면서, 그에게 자손을 주고 그들이 언제나 내가 기름 부어 세운 왕 앞에서 제사장 일을 보게하겠다고 하셨습니다(35).
- 너의 집에서 살아 남은 자들은 돈 몇 푼과 빵 한 덩이를 얻어 먹으려고 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36).
주님,
제가 살면서 주님을 존중하는 일꾼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하나님께 바칠 것들이 물질이든지, 정성이든지, 또는 온 몸이든지 온전히 바치며
주님이 주신 은혜를 누리면서 만족하게 사는 일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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