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건의 일기
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새상의 빛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8:12-20
요한복음 8:12-20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주후 2014년 6월 3일(화)
 
I. 본문 요약
 
12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13-14 / 예수님께서 자신의 증언이 참되다고 하심.
15-16 / 사람의 기준을 따라서 심판한 바리새인들.
17-18 / 아버지 하나님과 자신이 증인이라고 하신 예수님.
19-20 / 바리새인들에게 “너희는 나의 아버지를 모른다.” 하고 말씀하심.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예수님(12)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예수님(14) 자신의 증언에 대하여 참되다고 하신 예수님.
예수님(14)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고 계신 예수님.
예수님(15) 참되게 심판하시는 예수님.
하나님(16)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 예수님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
하나님(18)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신 하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12)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교훈(12)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어둠 속에 다니지 아니함.
약속(12)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은 생명의 빛을 얻음.
교훈(14) 예수님은 어디서 오셔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고 계시지만, 바리새인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함.
피할 죄(15) 사람이 정한 기준으로 예수님을 심판한 바리새인들.
교훈(16) 예수님의 심판이 참된 것은,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임.
교훈(18) 예수님께서 자신의 증언하시고, 보내신 하나님도 예수님에 대하여 증언하여 주심.
경고(19) 바리새인은 예수님도 모르고,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도 모름. 그들이 예수님을 알았더라면, 보내신 하나님도 알았을 것임.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예수님은 자신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      세상의 빛이라고하셨습니다(12).
-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안다고 하셨습니다(14).
-      혼자 계시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보내산 아버지께서 함께 계신다고 하셨습니다(16).
-      예수님은 아무도 심판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심판하시는 심판은 참되다고 하셨습니다(16).
-      예수님 자신은 물론, 보내신 아버지께서도 증언하여 주신다고 하셨습니다(17).
-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았으면 하나님도 알게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19).
 
2) 예수님을 책잡고자 하는 자들의 주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빛에 있지 아니하고 어둠에 다니는 자입니다(12).
-      예수님의 증언이 참되지 않다고 반박했습니다(13).
-      그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는 자들이었습니다(14).
-      사람이 정한 기준을 따라서 심판하는 자들이었습니다(15).
-      그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알 수 없었습니다(19).
 
 
 
주님,
제가 바리새인들과 같이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생명의 빛을 얻은 사람으로써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을 알아감으로써, 하나님이 어떠하신 분이신가를 더욱 알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214 새상의 빛이신 예수님 요한복음 8:12-20
1213 다시는 죄를 짖지 말라! 요한복음 8:2-11
1212 눈이 빠지도록 하나님을 기다린 시인. 시편 69:1-36
1211 하나님의 심판과 회복 미가서 7:1-20
1210 주님께서 요구하시는 것 미가서 6:1-16
1209 베들레헴에서 통치자가 나실 것이다. 미가서 5:1-15
1208 그 날이 오면 미가서 4:1-13
1207 유다의 멸망 원인 미가 2:2-3:12
1206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멸망 원인 미가서 1:1-2:5
1205 힘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라! 시편 68:1-35
1204 소망으로, 사랑 안에서 로마서 8:18-39
1203 성령의 법을 따라 사는 법 로마서 8:1-17
Page: (55/156), Total: 18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