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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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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서 14:1-12 |
로마서 14:1-12 살든지, 죽든지 주후 2014년 8월 2일(토)
I. 본문 요약
1-4 / 먹는 문제로 남을 비판하지 말라.
5-6 / 어느 날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비판하지 말라.
7-9 / 살든지 죽든지 주님을 위하여 사는 신자.
10-12 / 심판대 앞에 설 것을 기억하라.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하나님(3) 믿음이 약한 사람도 받아들이시는 하나님.
예수님(9) 죽으셨다가 살아나신 예수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명령(1) 믿음이 약한 이를 받아들이고, 그의 생각을 시비거리로 삼지 말라.
교훈(2) 어떤 사람은 모든 것을 다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믿음이 약한 사람은
채소만 먹습니다.
경고(3)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ㄹ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 하나님은 그 사람도 받아들이셨기 때문이다.
교훈(5) 어느 날을 중요하게 여기든 각각 자기 마음에 확신을 가져야 함.
교훈(6) 어떤 날을 붕요하게 여기던, 음식을 먿든 안 먹든, 하나님께 감사하며,
주님을 위하여 먹든 안 먹든 결정하여야 한다.
교훈(8) 우리는 살아도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님을 위하여 죽는다.
그러므로 우리는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임.
교훈(9)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사신 것은, 죽은 사람에게도 산 사람에게도,
다 주님이 되시려는 것임.
경고(10) 형제 자매를 심판하지 말라. 우리는 모둔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될 것이기
때문임.
경고(12) 각각 자기 일을 하나님께 사실대로 아뢰어댜 할 것밈.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먹는 것에 대하여 다른 신자들 상호간의 바른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믿음이 약한 사람을 받아들이고 시비거리로 삼지 말아야 합니다(1).
- 믿음의 강약에 따라서 모든 것을 먹는 사람, 채소만 먹는 사람이 있습니다(2).
- 먹는 사람은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지 말고, 먹지 않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3).
- 남의 종을 판단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의 주인이 상관할 일이기 때문입니다(4).
- 먹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으며, 먹지 않는 사람도 주님을 위하여 먹지 않습니다.
어떤 입장에 있던지 하나님께 감사하고 먹습니다(6).
· 하나님께서는 믿음이 약한 사람도 받아들이셨기 때문입니다(3).
2. 어떤 날을 지키는 신자들이 차이에 대한 바른 태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떤 날을 존중히 여기는 사람도 주를 위하여 하는 것입니다(6).
- 신자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없고, 자기만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없습니다(7).
- 신자는 살든지 죽든니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죽습니다. 살든지 죽든지 주님의 것입니다(8).
- 각각 자기 일을 하나님께 직고할 날이 있음을 알고, 형제나 자매를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다(10-12).
주님,
내가 신앙의 기준이 된 일꾼이 아니라, 주님의 입장에서 서로의 다름을 잘 볼 수 있는 지혜와 태도를 갖고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본질적인 복음의 핵심과 주변적인 다름과를 분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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