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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도부터 배 사라 선교사님을 통하여 '경건의 시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부족하나마, 그후부터 매일 주님과의 '만남의 조용한 시간'을 갖고자 노력했습니다. 지금까지는 '경건의 일기'라는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해 왔습니다. 매년 해왔던 경건의 노트를 다 보관하지도 못하고 분실도 되는 폐단을 줄이기 위하여 보존하는 방법을 생각하다가 웹에 올려 보존하는 것이 합당한 것 같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저와 함께 모이는 공동체에서 '경건의 시간'에 대하여 말씀을 묵상하는데, 실제로 경건의 시간의 한 예를 볼 수 있게 해 줄 필요성이 있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믿음의 가족들이 서로 나누도록 하고자함이 또 하나의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후 2011년 1월
사랑은
로마서 13:8-14
로마서 13:8-14                                    사랑은                         주후 2014년 8월 1일(금)
I. 본문 요약
 
8-10 /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11-14 / 주님 오실 날이 가깝다.
 
 
II. 하나님에 대한 묵상(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
 
 
III. 신앙 생활에 대한 묵상(약속, 교훈, 따를 모범, 피할 죄, 경고. 명령)
 
교훈(8)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임.
교훈(9) 인간에 대한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는 말씀에 다 요약되어 있음.
교훈(10) 사랑은 다른 사람에게 해를 입히지 않음.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임.
경고(11) 잠에서 마땅히 깨어나야 할 때가 벌써 되었음.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워졌음.
경고(12)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으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어야 함.
경고(13)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행하고, 호사한 연회와 술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말아야 함.
교훈, 경고(14)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꿰하지 말라.
 
 
IV. 묵상과 적용(기도할 것, 행할 것, 발견된 교훈의 전개)
 
1) 사랑은
-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말라(8).
-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룬 것이다(8,9).
-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10).
 
2) 지금은
-      마땅히 자다가 깰 때입니다(11).
-      지금은 우리의 구원이 우리가 처음 믿을 때보다 더 가까이 왔습니다(12).
-      어둠의 행실을 벗어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12_.
-      낮에 행동하듯이, 단정하게 행해야 합니다. 호사한 연회와 술취함, 음행과 방탕, 싸움과 시기에 빠지지 말아야 합니다(13).
-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을 입고, 정욕을 채우려고 육신의 일을 꾀하지 말아야 합니다(14).
 
 
주님,
제가 율법의 완성인 사랑을 실천하는 일꾼이 되어 살기를 원합니다. 성령님으로 충만하여서 사랑을 비롯한 아홉가지의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이 오실 날이 가까운 이 시대에 빛의 갑옷을 입고 그리스도 예수님을 증거하면서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 받들어 기도합니다. 아멘.
Number Title Reference
1274 후손들이 희망을 하나님께 두도록 시편 78:1-39
1273 살든지, 죽든지 로마서 14:1-12
1272 사랑은 로마서 13:8-14
1271 그리스도인과 세상 권세 로마서 13:1-7
1270 이런 신앙 생활을 하십시오. 로마서 12:9-21
1269 산 제물, 산 제사 로마서 12:1-8
1268 이스라엘의 구원에 대하여 로마서 11:25-36
1267 고난 가운데서 주님이 하셨던 일을 회상함 시편 77:1-20
1266 참 올리브 나무에 접붙임 받은 이방인 신자들 로마서 11:11-24
1265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버리셨는가 로마서 11:1-10
1264 구원에 이르는 길 로마서 9:30-10:21
1263 이방인을 자녀로 삼으신 하나님 로마서 9: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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